반응형 단어용어48 꽃과 관련된 속담 모음 꽃의 상징 꽃은 다양한 상징을 가지고 있지만 가정 먼저 화려함과 성공, 아름다움과 최고의 좋은 시절 즉 정점에 대한 상징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꽃이 지다'는 화려한 시절이 지나 갔다는 의미일 수 있고, 행복한 시절이나 권력이 사라져 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꽃도 한 때'라는 속담이 그런 의미입니다. 자, 이제 꽃과 관련된 다양한 속담을 알아 봅시다. 꽃도 한 때 화려한 시절도 기간이 있고, 그 기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의미다. [비슷한 속담] 봄꽃도 한때 꽃도 한 철 꽃이라도 십일홍이 되면 오던 봉접도 아니 온다. 권력을 잡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지만 권력을 잃으면 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말이다. 봉접은 벌과 나비를 뜻한다. 그 흔한 벌과 나비도 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비슷한 속.. 2023. 10. 2. 띄어쓰기, 알아보자 알아봅시다 '알아보자' '알아봅시다' 띄어쓰기를 알아봅시다. '알아보자'는 붙여 씁니다. '알아봅시다'도 붙여 씁니다. 이번주 수강 신청이 가능한 지 알아보았다. 자 모두 내일 날씨가 어떤지 알아봅시다. 그렇다면 '내려보다'눈 붙여 쓸까 띄어 쓸까? 답은 띄어 써야 한다. 내려-보다. 쳐다-보다. 올려-보다. 그려-보다. 생각해-보다. 는 모두 띄어 써야 한다. 왜 동일한 보조동사를 어떤 건 띄어 쓰고, 어떤 건 붙여 쓰는지 알 수가 없네요. 하여튼 이건 그냥 '알아보자'를 붙여 쓰고 나머지는 띄어 쓰는 걸로 암기해 두면 될 것 같습니다. 2023. 5. 27. 까마귀와 관련된 속담 모음 우리나라 사람은 까마귀를 좋게 봅니다. 하지만 서양은 흉조로 보고 쫓아 버립니다. 고구려의 깃발이 까마귀인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까마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까마귀가 아저씨 하겠다. 손발이 너무 더럽고 시커멓게 된 덧을 놀리는 말이다. 더러우니 씻으라는 뜻이다. 까마귀와 사촌(간) 까마귀가 검은 것에 빗대어 씻지 않고 더러운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까마귀 떡 감추듯 까마귀가 알을 물어가서 어디다 감추지만 찾기가 쉽지 않다. 이처럼 걸핏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까마귀 고기 먹었나 잘 망각하는 사람을 두구 하는 말이다. 건망증이 심할 때 '오늘도 까마귀 고기 먹었는 가베'라고 말한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났지만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을 말.. 2023. 5. 27. 맞추다 맞히다 맞추다와 맞히다의 뜻 '맞추다'와 '맞히다'는 맞는 말 틀린 말이 아니라 용법이 다르다. '정답을 맞추다'는 틀린 말이고, '정답을 맞히다'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정장을 맞히다'는 틀린 말이고, '정장을 맞추다'는 바른 말이다. 맞추다 '맞추다'는 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2) 다른 대상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3) 서로 어긋남이 없이 조화를 이루다. 는 뜻이다. 맞히다. '맞히다'는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로 '맞다'의 사동사이다. '맞추다'와 '맞히다'의 차이는 대상이 있으냐 없으냐의 차이다. '맞히다'는 '화살로 과녁을 맟히다'이다. 옳고 그름, 정확한 기준 등을 바로 잡는 것을 '맞히다'라고 말합니다. 정답을 맞히다. 내일 일을 맞히다... 2023. 5. 27. 틀리기 쉬운 맞춤법 우리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틀리 쉬운 맞춤법을 알아봅시다. 틀린 말 맞는 말 어의없다. 어이없다 않하다 안하다 / 하지 않다 몇일 며칠 얘기 아기 어떻해 어떡해 / 어떻게해 서슴치 않다 서슴지 않다 문안하다 무난하다 들어나다 드러나다 금새 바뀌다 금세 바뀌다 요세 요새 왠 떡이야 웬 떡이야 일일히 일일이 반드시 / 반듯이 반드시는 뭔가를 꼭 하는 것, 반듯이 바르게 맞추는 것 역활 역할 도데체 도대체 궂이 굳이 / 그걸 굳이 해야 돼? 설겆이 설거지 너와 나는 틀려 너와 나는 달라 어따 대고 얻다 대고 내일뵈요 내일 봬요 그러든 말던 그러든 말든 개거품 게거품 구렛나루 구렛나룻 널판지 널빤지 동맹이 돌멩이 성대묘사 성대모사 소맷깃 소맷귀 세 살박이 세 살배기 쉽상 십상 궁시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 널부러.. 2023. 5. 27. 이웃사촌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사촌 이웃사촌은 이웃이 사촌이라는 뜻으로 멀리 있는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뜻이다. 가족이 중요하고 가족이 최고다. 하지만 아무리 가족이 좋아도 어려움을 당할 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가족은 의미가 없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웃이 최고인 것이다. 그래서 이웃사촌이라 말이 생겼다. 이 말은 진리다. 성경에도 보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고 말한다. 잠언 27장 10절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격장지린(隔墻之隣)이란 사자성어와 매우 비슷하다. 벽을 하나 두고 이웃하여 지낸다는 말로 친하게 지낸다는 말이다. 비슷한 말 지척의 원수가 천 리의 벗 보다 낫다. 이웃이 사촌 보다 낫다. 가까이 .. 2022. 5. 2. 말 소문 관련 사자성어 말과 소문 관련 사자성어 말과 소문에 관련된 고사성어입니다. 한글의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세세한 주제는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가담항설(街談巷說)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담항어(街談巷語)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담항의(街談巷議)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설항담(街說巷談)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납청장(納淸場) : 되게 얻어맞거나 눌려서 납작해진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북도 정주의 납청 시장에서 만드는 국수는 잘 쳐서 질기다는 데서 유래한다. 낭설자자(浪說藉藉) : 터무니없는 말이 퍼지다는 뜻으로, 헛된 소문이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도청도설(道聽塗說)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으로, 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소.. 2022. 5. 2. [고사성어(故事成語)] 家鷄野雉(가계야치) [고사성어(故事成語)] 家鷄野雉(가계야치) 家 집 가 / 鷄 달 계 / 野 들 야 / 雉 꿩 치 집 닭을 싫어하고 들에 있는 꿩을 좋아하다. 본처를 버리고 첩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제 것을 놔두고 남의 것을 탐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가계야치는 동진시대 역사책인 「태평어람(太平御覽)」의 ‘진중흥서(晉中興書)’에 나오는 말이다. 중국 동진(東晉)의 장수 유익(庾翼 305~345)은 장수이면서도 서법(書法)이 뛰어났다. 그는 한 때 명필 왕희지(王羲之 307~365)와 명성을 같이 할 정도로 뛰어난 필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무장(武將)으로 공무가 바빴던 유익은 글쓰기를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왕희지는 벼슬에 욕심을 두지 않고 글쓰기에 전념하여 그 필법이 나날이 진보하였다. .. 2022. 5. 2. 막역지우(莫逆之友) 막역지우(莫逆之友) 막역지우는 마음이 맞는 친밀한 친구를 말한다.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자사, 자여, 자려, 자래 네 사람이 이야기를 했다. 누가 과연 무를 머리고 삼고, 삶을 등골로 알며, 죽음을 꽁무니로 여길 수 있을까? 또한 누가 과연 죽음과 삶, 있음과 없어짐이 하나임을 알 수 있을까? 그런 자와 벗 삼고 싶구나. 이렇게 말하고 나서 네 사람은 서로 쳐다보며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글이 이런 말이 나온다. 자상호와 맹자만, 자금장, 등 세 사람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누가 과연 세삼 서로 사귀는 게 아니면서도 사귀고, 서로 돕는 게 아니면서도 도울 수 있을까? 어느 누가 과연 하늘에 올라 안갯속에 노닐며, 끝이 없는 곳을 자유로이 돌아다니고, 서로 삶도 잊은 채 다함이 없을까? 세 .. 2022. 4. 19. 득어망전(得魚忘筌) 득어망전(得魚忘筌) 득어망전은 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목적이 달성이 되면 그것을 위해 사용한 도구를 잊어버린다는 뜻이다. 장자에 나오는 말로 자신이 원하는 바의 목적을 달성하면 그 이전의 모든 과정과 도구를 쉬게 망각한다는 말이다. 고기를 잡고다면 통발은 잊어버리고, 토끼를 잡으면 덫을 잊어버린다는 뜻이다. 장사는 득어망전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한 것이 아니다. 말의 뜻을 알았다면 그 말을 잊어 버린다는 뜻으로 집착을 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리라는 말과 통한다. 나룻배와 사공은 강을 건너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숭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강을 건넜으면 뗏목은 버려라 부처님이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의 일이다. 그 무렵 출가하기 전에 .. 2022. 4. 19. 내우외환(內憂外患) 내우외환(內憂外患) 에 나오는 말로 안의 근심과 밖의 재난이란 뜻이다. 걱정 속에서 살아가는 인생을 말한다. 십팔사략(十八史略) 남송 말 원나라 초의 사람인 증선지(曾先之)가 중국의 정사(正史) 18사를 축약하여 만든 역사책. 전설의 시대인 삼황오제기부터 남송의 멸망까지를 다루고 있다. 걱정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크든 작든 누구나 걱정을 한다. 특히 가난한 사람이거나 환경이 좋지 않은 사람은 더욱 그럴 것이다. 내우외환이란 안과 밖으로 걱정과 근심거리가 있는 것을 말한다. 해설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정리한 것이다. 하지만 서로 묘하게 엇갈리는 듯 하다. 춘추시대 중엽 진나라의 낙서는 진나라에 항거한 정나라를 치기 위해 자립으로 중군의 장군이 된다. 범문자는 부장군이 된다. 그때 진과 초 나라.. 2022. 4. 1. 뿌린대로 거둔다는 사자성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사자성어 우리나라 속담에 뿌린 대로 거둔다가 있습니다. 이 속담은 약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어 나쁜 일을 행한 자들은 결국 자신도 나쁜 일을 당하는 의미입니다. 성경에도 '뿌린 대로 거두리라'나는 구절이 있으며 불교에도 자업자득이란 말아 있습니다. 어느 종교나 문화이든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속담과 같은 의미나 비슷한 의미의 사자성어가 있을까요? 인과응보(因果應報) 먼저 인과응보가 있습니다. 인과응보는 불교용어로 과거의 일로 인해 훗날 반드시 그에대한 보답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고, 나쁜 일을 행하면 나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종과득과(種瓜得瓜) 오이를 심으면 오리를 거둔다는 뜻입니다. 종두득두(種豆.. 2022. 3. 31. 내로남불 뜻 내로남불 뜻 내로남불은 '내가 하며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이다.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이들을 향한 비판적 신조어이다. 1990년 신한국당 국회의원 박희태가 공적인 자리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미 일반화된 내용이었다. 내로남불 의미의 사자성어는 아시타비(我是他非)이다. 아시타비는 나는 옳고 타인은 그르다이다. 강민주의 에 이런 가사가 있다.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강민주의 인간은 철저히 자기중심적 존재이다. 자신이 하면 모두 옳게 보이고 타인이 하면 조금만 거슬려도 나쁘거나 틀렸다고 말한다. 이러한 잘못된 판단은 사람을 몰지각한 사람으로 만든다. 성경에도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타인의 티끌은 본다고 했다. 자신의 큰 잘못은 보.. 2022. 3. 31. 도청도설(道聽塗說) 도청도설(道聽塗說) 도청도설은 논어에 나오는 말이며, 큰길에서 듣고 작은 길에서 말한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남에게 들은 말을 쉽게 옮기는 것을 책망하는 말입니다. 《논어(論語)》〈양화편(陽貨篇)〉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道聽塗說 德之棄 也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는 것은 덕을 버리는 것이다. 길에서 좋은 말을 듣고 마음에 간직하여 자신의 수양을 위한 양식으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곧바로 말해 버린다면 스스로 덕을 버리는 것과 같다. 좋은 말은 마음에 간직하고 자신의 것으로 해야 덕을 쌓을 수 있다. 유가의 도의 시작이 수신제가이듯 모든 것은 자신을 먼저 가꾸어야 함을 말한다. 사람을 본시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자기 수양은 인내가 필요한 법이다. 《순자(.. 2022. 3. 31. 도원결의(桃園結義) 도원결의(桃園結義) 도원결의는 에 등장하는 유비 관우 장비가 의형제를 맺는 것을 말한다. 출처 문의 복숭아나무가 심어진 정원에서 의형제를 맺다. 도원결의는 우리가 삼국지로 알고 있는 삼국지연의의 세 주인공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가 있는 정원에서 서로 의형제를 맺고 듯을 펴기로 하는 것을 말한다. 시대는 바야흐로 혼란의 시기다. 전한이 망하고 후한이 일어나지만 역시 황건적에 의해 망한다. 어지러워진 국정에 거듭된 흉년으로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주렸다. 이때 대평도의 교조 장각의 깃발 아래 모여 황건적이 된다. 노란 수건을 썼다 하여 황건적이라 불렀다. 이들은 점점 늘어나 50만이 넘었다고 한다. 황건적으로 좋은 면도 있었지만 힘이 생기자 포악하기 그지 없었다. 정부는 이들을 잡기 위해 군사를 모으고.. 2022. 3. 31. 괴발개발 개발새발 괴발개발 개발새발 괴발은 고양의 발을 말한다. 개발은 개의 발을 말한다. 괴발개발은 고양이와 개의 발을 뜻하며, 어지럽게 뒤섞인 모습에서 '글씨를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으로 변이 되어 사용되고 있다. 괴는 고양이의 옛 말이다. 괴발이 개발로 편하게 발음되어 괴발이 개발이 되었다. 하지만 곧이어 진짜 개의 발이 있지 않는가. 그래서 개발은 쇠발이 바꾼다. 일종의 언어유희인 셈이다. 이후 쇠발은 새발이 되어 개발새발이 된 것이다. 쇠발개발은 아주 더러운 발을 말한다. 이렇게보면 동물들의 발과 연관된 말이 많다. 일례로 까치발이 있을 것이고, 거미발, 노루발, 기러기발도 있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건 어떤가? 2022. 3. 24. 골든타임 뜻과 유래 골든타임 뜻과 유래 골든타임은 금과 같은 시간이란 뜻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 초기에 대응해야 하는 시간을 말한다. 또는 가장 좋은 시간을 말하며, 뉴스가 방송되는 저녁 9시를 뜻하기도 한다. 골든타임은 어떤 사건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말한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르신은 골든타임을 놓쳐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정부는 검찰 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쳐 더 이상 개혁을 이루지 못했다. 2022. 3. 24. 굴로 시작하는 단어 굴로 시작하는 단어 굴곡 이리저리 굽어 꺾임. 성공과 실패가 번걸아 일어나는 일들. 굴뚝 아궁이에서 불을 땔 때 연기가 나가는 통로. 굴렁쇠 자저거 바퀴모양으로 만든 쇠. 굴레 소나 말을 통제하기 위해 고삐에 걸쳐 매여 있는 줄. 베틀에서 바디집비녀 옆에 바다집을 걸쳐 매는 끝 굴복 힘이 약해 자신의 주장이나 요구를 굽히고 복종하는 것. 굴비 조기를 소금에 살짝 절여 반쯤 말린것. 굴삭기 땅을 파는 기계의 총칭. 포크레인 등 굴속 굴 안. 어둡고 캄캄함은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굴욕 남에게 업신 여김을 당함 굴절 빛이 다른 매질로 들어갈 때 꺾이는 현상 굴지 손가락을 꼽을 만큼 뛰어남. 손가락을 꼽아 헤아림. 굴착 땅을 팜 2022. 3. 11. 끼로 시작하는 단어 끼로 시작하는 단어 끼눈 박공널이나 추녀 끝에 소용돌이 모양으로 새겨진 장식 무늬 끼는사위 경기도 지방에서 내려오는 살풀이 시나위의 팔사위 가운데 하나이다.. 끼니 밥. 밥 시간. 하루 일정한 시간에 먹는 밥 끼니때 끼니를 먹어야 하는 시간. 끼닛거리 끼니로 먹을 음식과 재료 끼대 못마땅해 불만을 표현하는 말 끼둑끼둑 터덜터널의 방언 끼때 끼니때 끼룩 기러기나 갈매기의 울음소리. 의성어 끼리 길이의 방언 끼무릇 천남성가에 속한 여러해살이품 끼액이 심마니들의 은어로 닭. 또 다른 은어 끼야기도 있다. 끼움쪽 활판 조판 때 활자나 행 사이의 공간을 메우기 위해 끼우는 나무나 납조각을 말한다. 끼움표 이미 적어 놓은 글에 다른 말을 집어넣을 때 뜨는 문장 부호. 끼인각 두 변이나 두 직선 사이에 끼인 각 끼절.. 2022. 3. 11. 까로 시작하는 단어 까로 시작하는 단어 까까 과자를 어린이에게 사용하는 말 까까머리 대머리의 다른 말 까닭 어떤 일이 일어난 원인이나 조건 까마귀 까마귓과의 새. 은유적으로 더럽고 추한다는 뜻이 있다. 까막눈 글을 읽지 못하거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까만색 검은 색 까불이 개구장이 까짓거 어떤 일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표현. 까치 까마귓가의 새 까치집 까치의 둥지. 머리가 까치지처럼 헝클어지니 모습. 카페 커피나 디저트를 파는 곳 2022. 3. 11. 즈로 시작하는 단어 즈로 시작하는 단어 즈나니에츠키 폴란드 태생의 미국 사회학자 즈네 에드몽샤를즈네. 프랑스의 외교관 즈다노프 안드레이 알렉산드로비치 즈나노프. 소련의 정치가 즈뜨리 꼬락선의 방언 즈르멕길 지름길의 방언 즈리파 중국 군벌의 한 분파 즈믄둥이 2000년에 태어난 아이들을 이르는 말 즈보리프 조약 1649년 흐멜니츠키의 난을 끝내기 위해 폴란드와 흐멜니츠키가 맺은 조약. 즈봉 양복바지의 비표준어 즈이 자기의 방언 즈이히츠 일본문학. 어떤 주제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이나 의견을 자유롭게 쓴 글. 수필과 비슷하다. 즈크 삼베나무명실로 짠 두꺼운 직물 즈터리 진펄의 방언 2022. 3.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