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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18
안돼지 안되지 안돼 안되
안돼지 안되지 안돼 안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 돼지를 틀린 말, 안 되지가 맞는 말입니다. '안 돼'는 맞는 말이고, '안되'는 틀린 말입니다. 즉 '안 되지'와 '안 돼'가 맞는 말입니다. '안 돼지'와 '안 되'는 틀린 말입니다. 안 돼지 (×) 안 되지 (○) 안 돼 (○) 안 되 (×) 1. 안돼문법적 구조: ‘안 + 되다’의 축약형.안: 부정의 의미.되다: 가능, 허용, 상태 등을 나타내는 동사.의미: "허용되지 않는다", "불가능하다"라는 뜻.용법: 주로 명령문이나 감탄문에서 사용되며 간결하게 의사 표현을 강조할 때 쓰입니다.예문"지금 나가면 안돼."→ 현재 상황에서 나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음을 강조."이건 정말 안돼."→ 특정 상황이나 행동이 받아들여질 수 없음을 표현."그렇게 ..
‘매다’와 ‘메다’ 뜻과 예시
‘매다’와 ‘메다’ 📋‘매다’와 ‘메다’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매다와 메다의 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뜻풀이매다는 줄이나 끈으로 무엇인가를 묶는 것이며, 메다는 어깨에 가방이나 짐을 얹는 것을 말합니다. '끈을 매다' '가방을 메다'입니다. 이제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 매다뜻: 줄이나 끈으로 묶거나 단단히 고정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주요 용법: 옷, 신발끈, 넥타이, 끈 등과 관련된 행동에 쓰입니다.예문과 설명넥타이를 매다아침마다 출근할 때 넥타이를 정성스럽게 맵니다.→ 넥타이는 목에 묶어서 고정하는 행위이므로 ‘매다’를 사용합니다.신발끈을 매다운동하기 전에 신발끈을 단단히 매야 넘어지지 않는다.→ 신발끈 역시 끈을 묶어 고정하는 행위이므로 ..
괴발개발 개발새발
괴발개발 개발새발 괴발은 고양의 발을 말한다.개발은 개의 발을 말한다.괴발개발은 고양이와 개의 발을 뜻하며, 어지럽게 뒤섞인 모습에서 '글씨를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으로 변이 되어 사용되고 있다. 괴는 고양이의 옛 말이다. 괴발이 개발로 편하게 발음되어 괴발이 개발이 되었다. 하지만 곧이어 진짜 개의 발이 있지 않는가. 그래서 개발은 쇠발이 바꾼다. 일종의 언어유희인 셈이다. 이후 쇠발은 새발이 되어 개발새발이 된 것이다. 쇠발개발은 아주 더러운 발을 말한다. 이렇게보면 동물들의 발과 연관된 말이 많다. 일례로 까치발이 있을 것이고, 거미발, 노루발, 기러기발도 있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건 어떤가? "개발새발"은 주로 한국어에서 엉성하고 체계적이지 않은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이는..
부합 (符合) 뜻과 용례
부합 (符合)'부합하다'는 어떤 것을 일치하거나 맞아 떨어지는 것을 말하지만 약간 모호성을 가진 단어입니다. 모호성은 확장성이기도 하죠. 모든 것이 다 맞아 떨어지는 '일치'보다는 방향성에 맞다는 뜻의 '적합'이란 단어에 좀더 가깝다할 수 있습니다. 하여튼 부합이 가진 단어의 정확한 뜻과 용례를 살펴 봅시다. 뜻두 가지 이상의 대상이나 조건이 서로 일치하거나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생각, 조건, 요구사항 등이 서로 맞아 떨어질 때 사용됩니다.예문그의 의견은 우리의 목표와 부합합니다.그의 의견이 우리의 목표와 잘 맞습니다.이 제품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이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 회사의 방침에 부합하지 않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 회사의 방침..
송부 (送付) 뜻 용례
송부 (送付)송부의 뜻과 사용법을 알려 드립니다. 일반사회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공공기관이나 보수적인 회사 안에서도 아직도 한자체의 용어로 빈번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입사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뜻어떤 물건이나 서류 등을 상대에게 보내는 것. 주로 업무상 서류나 이메일 등을 전달할 때 사용합니다.예문 뜻과 풀이자료를 송부해 주시기 바랍니다.자료를 상대방에게 보내 주세요.회의록을 이메일로 송부드렸습니다.회의록을 이메일을 통해 보냈습니다.서류를 금일 중으로 송부해 주세요.서류를 오늘 안에 보내 주세요.계약서를 확인 후 송부 부탁드립니다.계약서를 확인한 후 보내 주세요.첨부된 파일을 송부하였습니다.첨부 파일을 보냈습니다.관련 단어발송 (発送): 물건이나 문서를 보내는 행위.전송 (傳送):..
안다 않다 앉다
안다 않다 앉다"않다", "안다", "앉다"는 각기 다른 의미입니다. 않다는 부정의 의미고, 안다는 아기를 안다, 앉다는 의자에 앉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 단어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않다의미: "않다"는 동사나 형용사의 뒤에 붙어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보조 동사입니다.용례:나는 어제 숙제를 하지 않았다. (부정의 의미)그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부정의 의미)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다. (부정의 의미)나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부정의 의미)저는 '않다'는 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하다'라는 부정어로 바꾸어 생각합니다. 그럼 쉽게 기억이 나더군요. 2. 안다의미: "안다"는 '무엇을 품에 감싸다' 또는 '어떤 사실을 알고 이해하다'라는 의미를 갖습니다.용례:아이를 품에..
[한글 맞춤법] 금세 금새 차이와 용례
금새와 금세"금세"와 "금새"는 한자로 표기할 때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금세는 '지금 바로'이란 의미이고, 금새는 '시세' 또는 '물건값'을 의미합니다. 한자어는 완전히 다른 단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어의 의미1. 금세 (今世)한자: "금세"는 한자로 今世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의미: "금세"는 '지금 바로', '바로 지금'과 같은 의미로, 짧은 시간 내에 무언가가 이루어질 때 사용됩니다. 주로 "금방"과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예문:그는 금세 떠날 준비를 마쳤다.새로 배운 내용을 금세 잊어버렸다.2. 금새 (金貰)한자: "금새"는 한자로 金貰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의미: "금새"는 '물건의 시세', '물건값'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현대 한국어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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