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으로 시작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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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으로 시작하는 단어
긍각
두려워하고 삼가다
긍걸
욕심의 방언
긍경
- 뼈와 살이 이어진다는 뜻으로 일의 관건이나 핵심.
- 재능을 뽐내어 우열을 겨루다.
긍계
삼가고 조심하다.
긍고
옛날까지 결치다
긍과
뽐내고 사랑하다.
긍굴통
탈곡기의 방언
긍굿줄
금줄의 방언
긍민
가엾게 여기다. 긍민하다.
긍벌
겉으로 내러내어 자랑하다.
긍부
재능을 자랑하고 자부하다
긍분
삼가고 힘쓰다.
긍사
잰 체하여 제멋대로 행동하다.
긍서
가엽게 여겨 용서하다.
긍선(亙璇)
조선시대 승려. 선강법회 열어 후학을 지도했다.
생애
조선후기 승려로 『육조대사법보단경요해』, 『태고암가과석』 등을 저술했다.
1767년(정종 10)선운사(禪雲寺)시헌(詩憲)의 제자가 되었고, 연곡(蓮谷)에게서 사미계를 받았으며, 21세 때 상언(尙彦)에게서 구족계를 받았다.그 뒤 평안북도 초산의 용문암(龍門庵)에서 수행하다가 오도(悟道)하였으며, 지리산영원암(靈源庵)으로 가서 상언에게 인가를 받고 1년 동안 상언 밑에서 공부를 계속하다가 영구산 구암사(龜巖寺)에서 회정(懷淨)의 법통을 계승하였다. 26세 때 백양산 운문암(雲門庵)에서 개당(開堂)하여 대중 100여 명에게 선강(禪講)한 뒤 20여 년 동안 후학들을 지도하였다.1811년 “불법의 진실한 뜻이 문자에 있지 않고 도를 깨닫는 데 있는데도 스스로 법에 어긋난 말만을 늘어놓았다.”고 하면서 참회한 뒤, 초산 용문동으로 들어가서 5년 동안 수선결사운동(修禪結社運動)을 전개하였다. 그 뒤 다시 청도(淸道) 운문사에서 선법을 현양하여 크게 이름을 떨쳤으며, 사람들이 호남선백(湖南禪伯)이라고 불렀다.이 때 선의 지침서인 『선문수경 禪門手鏡』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은 당시 선사들 사이에서 일대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1830년(순조 30) 구암사로 돌아와 선강법회를 열어 후학들을 지도하였고, 1840년부터 화엄사(華嚴寺)의 선사영당 옆에 작은 암자를 짓고 좌선하다가 4월에 입적하였다. 그 때의 나이는 85세, 법랍은 73세였다.다비 후에 제자들이 구암사에 탑을 세우고 영정을 화장사(華藏寺)에 봉안하였으며, 1858년 김정희(金正喜)가 찬한 비를 선운사에 세웠다. 법계는 휴정(休靜)의 4대파 가운데 하나인 편양문파(鞭羊門派)에 속하며, 화엄사상과 선을 겸수하는 가풍을 지닌 지안(志安)의 문손으로 법맥은 휴정언기(彦機)의심(義諶)설제(雪霽)지안체정(體淨)상언(尙彦)회정긍선으로 이어진다.대표적인 제자로는 유형(有炯)·한성(翰醒)·정관(正觀) 등이 있다. 그는 율과 화엄과 선의 정수를 모두 갖춘 거장이었으며, 평소에 교유가 깊었던 김정희는 초상화를 그린 후 그를 ‘해동의 달마(達磨)’라고 격찬하였다.저서로는 『정혜결사문 定慧結社文』, 『선문수경』, 『육조대사법보단경요해 六祖大師法寶壇經要解』 1권, 『태고암가과석 太古庵歌科釋』·『식지설 識智說』 1권, 『오종강요사기 五宗綱要私記』 1권, 『선문염송사기 禪門拈頌私記』 5권, 『금강경팔해경 金剛經八解鏡』 1권, 『선요기 禪要記』 1권, 『작법구감 作法龜鑑』 2권, 문집인 『백파집』 4권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긍선(亙璇))]
긍수
옳다고 인정하다.
긍양
신라시대 말에서 고려초까지의 승려 정진국사
긍육
가엾게 여겨 기르다.
긍의
옳다고 수긍하다.
긍장
선로 등에서 일정한 거리 구간의 수평 거리
긍정
인정하다.
긍정강화
긍정논법
긍정론
어떤 견해를 낙관적으로 바라봄
긍정명제
긍정문
부정어가 사용되지 않는 문장
긍정성
다소의 긍정적 기분
긍정식
긍적으로 글을 풀어 나감
긍지감
자신의 능력이나 자격을 자장스러워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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