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 소문 관련 사자성어

@지식창고 발행일 : 2022-05-02
반응형

말 소문 고사성어

 

말과 소문 관련 사자성어

말과 소문에 관련된 고사성어입니다. 한글의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세세한 주제는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가담항설(街談巷說)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담항어(街談巷語)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담항의(街談巷議)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설항담(街說巷談)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납청장(納淸場) : 되게 얻어맞거나 눌려서 납작해진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북도 정주의 납청 시장에서 만드는 국수는 잘 쳐서 질기다는 데서 유래한다.

 

낭설자자(浪說藉藉) : 터무니없는 말이 퍼지다는 뜻으로, 헛된 소문이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도청도설(道聽塗說)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으로, 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논어<양화편(陽貨篇)>에 나오는 말이다.

 

망풍이미(望風而靡) : 기세를 보고 쏠린다는 뜻으로, 소문을 듣고 놀라서 맞서 보려고도 하지 아니하고 달아남을 이르는 말.

 

매사마골(買死馬骨) : 명마를 구하지 못하고 죽은 명마의 뼈를 사자 소문이 나서 천리마를 더 얻었다는 고사에서, 한 때의 쓸모 없는 것에 희생을 치르고, 그로 인해 바라는 것을 얻는다는 의미나, 우매한 사람이라도 우대하면 현명한 사람도 모여듦을 비유함.<戰國策>.

 

무근지설(無根之說) : 근거 없이 떠도는 말.

 

무인부지(無人不知) : 소문이 널리 퍼져서 모르는 사람이 없음.

 

벌제위명(伐齊爲名) :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전국 시대에 연나라 장수 악의(樂毅)가 제나라를 칠 때에 제나라의 장수 전단(田單)이 악의가 제나라를 정복한 뒤에 제나라의 왕이 되려고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자, 연왕이 의심하여 악의를 불러들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봉인즉설(逢人卽說) :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여 소문을 널리 퍼뜨림.

 

봉인첩설(逢人輒說) :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여 소문을 널리 퍼뜨림.

 

부언낭설(浮言浪說)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부언유설(浮言流說)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불미지설(不美之說) : 아름답지 않은 말이라는 뜻으로, 자신에게 누가될 아름답지 못한 추잡한 말이나 소문의 의미.

 

사불급설(駟不及舌) :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선성탈인(先聲奪人) : (1)먼저 소문을 퍼뜨려 남의 기세를 꺾음. (2)먼저 소리를 질러 남의 기세를 꺾음.

 

선성후실(先聲後實) : 처음에 헛소문을 퍼뜨리고 나중에 실력을 씀.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친다는 뜻으로, 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을 이르는 말.

 

수성부화(隨聲附和) : 소리에 따라 붙어서 화합한다는 뜻으로, 소문만 듣고 이내 맹목적으로 남의 의견에 따름을 이르는 말.

 

악사천리(惡事千里) : 나쁜 일에 대한 소문은 빠르게 널리 퍼져 알려짐.

 

언과기실(言過其實) : 말이 사실보다 과장되고 실행이 부족함

 

유명무실(有名無實) :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유언비어(流言蜚)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적연무문(寂然無聞) : 아무 소식도 없이 감감함.

 

화씨지벽(和氏之璧) :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왕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이 글은 워드아트에서 가져와 저의 필요에 따라 수정 증보 되었음을 알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