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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음주운전

@지식창고 발행일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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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 따르며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었다고 한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한다. 

 

[단독]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적발…이번이 세 번째

 

박 씨는 지인들과 함께 과천의 한 술집에서 양주를 마셨고, 19일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했다고 한다. 오전 8시경 자신의 차를 혼자 타고 귀하는 길에서 골목길에서 잠이 든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알려지게 된 것이다. 박상민은 모든 잘못을 시인했고, 아무런 물적인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는 이유는 박상민의 음주운전이 벌써 세 번째이기 때문이다. 1997년 서울 강남에서, 2011년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적이 있다.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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