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취임
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취임: 새로운 치안 비전 제시
전라북도 최종문 경찰청장 취임
2024년 8월 16일, 제36대 전라북도경찰청장으로 최종문 치안감이 임명되며 전북경찰청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취임식에는 전북경찰청의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최 신임 청장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종문 청장은 취임사에서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치안활동"과 "법과 상식에 기반한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자신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전북 경찰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상'을 확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종문 청장은 1988년 경찰대 4기로 경위에 임관한 이후, 다양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 조직 내에서 꾸준히 승진해왔습니다. 그는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서울청 관악서장을 역임한 후,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강원도경찰청장과 경북도경찰청장을 거쳤습니다. 이번에 제36대 전북경찰청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고향인 전라북도의 치안을 책임지게 된 점에 대해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이력과 비전
최종문 치안감은 2024년 8월 16일에 제36대 전라북도경찰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는 1988년에 경찰대 4기로 입직하여 경찰 경력 36년을 쌓아온 베테랑입니다. 그의 경력은 매우 다양하며,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서울청 관악서장을 비롯해 강원경찰청장, 경북경찰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2021년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하였으며,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최종문 청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고향에서 치안을 책임지게 된 점에 대해 큰 영광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취임사에서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경찰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북 경찰이 이미 높은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와 피해자 보호, 민생 치안 등에서 더 높은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최종문 청장은 또한 경찰 조직 내에서 소통과 존중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전북 경찰은 더욱 효율적이고 공정한 치안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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