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
티스토리를 통해 얻는 다양한 장단점을 소개하고 왜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지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방금 전까지 드디어 글이 25개를 넘었습니다. 오늘 이 글을 포스팅하면 모두 26개가 되겠네요. 방문자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음에서는 버려진 블로그라서 많이 답답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정도 글이면 하루에 399명 정도를 들어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그동안 방문자를 보면 아래처럼 조금씨 오르고 있습니다. 사실 답답하긴 합니다. 키워드 잡고 글을 쓰면 최적화된 블로그라면 벌써 하루에 500명은 들어와야 하는데 생각의 1/10도 못합니다. 하위 도메인을 입힌 것이라 구글을 노리고 실망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구글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구글 콘솔에 들어가니 어제까지 무려 16번의 노출이 일어났고 2번의 클릭이 일어났습니다.
저의 메인 블로그는 석달에 클릭만 13만이 넘었으니 상상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이 정도의 클릭에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메인 같은 경우엔 서평과 글쓰기 관련 주제가 CPC 단가도 너무 낮고 클릭이 잘 안 일어납니다. 글 자체가 정보성 90%를 넘어가기 때문에 상품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CTR 역시 7.8%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블로그를 키워야 되겠다 싶은 마음을 한 것이죠. 다른 블로그도 있지만, 불편해서 이 블로그를 키우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 정말 많지만 즉흥적으로 몇 가지만 추려 봅니다.
1. 자기의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건 네이버가 더 쉬울지 모르지만 애드센스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당연히 티스토리를 해야 합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한 블로그를 보니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 블로그는 가능한 저의 개인적인 기록이 아닌 수익을 위한 글이지만.. 저의 메인은 모두 공개합니다. 예전 기록들을 통해 저를 봅니다.
2. 공짜입니다.
무엇보다 티스토리를 공짜입니다. 아직까지는 언제 유료로 바뀔지 모르지만 몇 년 간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또한 다음이라는 거대한 단체가 버티고 있어서 호스팅에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몇 번을 워드프레스로 넘어가려 했습니다. 실제로 개설을 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거기는 여러 면에서 너무 힘듭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까지 하면서 블로그를 유지하기를 싫더라고요. 서버에.. 플러그인에 등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3. 돈이 됩니다.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글이 돈이 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물론 글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저도 한 달에 겨우 2000달러 수준이지만 많이 버는 사람은 수천 달러씩 법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이 지리라 확신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글이 쌓으면 언젠가는 높은 수익을 보장받게 됩니다.
4.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검색과 관련된 자료를 찾고 포스팅을 하면서 대충 알고 있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거 괜찮다 싶어 검색량을 찾아보면 정말 형편없이 낮습니다. 하지만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데 실제 검색량을 어마어마한 것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배울 수 있습니다.
5. 자기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 수익형 블로그가 아니라면 전문 블로그로 탈바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만 해도 꽤나 괜찮은 수익이 들어옵니다.
이상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해 봤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