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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주일 오후 기도문

l*cjcGcj"2@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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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9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시며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을 하늘이 높아지고, 들녘에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을 주신 하나님,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증거임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주님 앞에 나아가 찬양하며 경배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가정마다 평안을 주시고, 직장과 학업, 생업의 자리를 지켜 주셨으며, 우리의 건강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특별히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교회의 여러 사역을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이제 새로운 계절과 함께 새로운 사역들을 준비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집에 모여 주를 찬양하는 저희의 마음을 받아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그러나 저희는 자주 연약하고 부족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더 귀 기울였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명령을 잊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았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못하고, 감사해야 할 때 불평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회개하오니, 십자가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다시금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이 계절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도 더욱 성숙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곧 추수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말씀으로 뿌려진 우리의 삶이 사랑과 화해, 기쁨과 감사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가 준비하는 가을 사역들을 축복하시고, 모든 계획이 주님의 뜻 안에서 진행되게 하옵소서.
전도와 선교, 부흥회와 각종 양육 과정 속에서 성도들의 믿음이 새로워지고, 교회가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새 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시고, 믿음을 지키며 공부하게 하옵소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서서 시대를 이끌어가는 믿음의 일꾼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는 사랑과 인내를 더해 주셔서 자녀를 하나님의 뜻으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주님, 각 가정과 일터를 붙드사 평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자녀들이 주의 말씀 안에서 효와 공경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삶의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들,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이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로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바른 길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분열된 사회가 화해와 신뢰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이 땅 가운데 복음의 빛을 비추게 하시며, 한국 교회가 다시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그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예배를 준비한 모든 손길을 축복하시며, 이 예배가 하늘 보좌에 상달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 세상 속에서 다시 믿음으로 살게 하시며, 우리의 말과 행동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유의 주권자이시며 역사의 통치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늘과 땅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저희를 불러 주시고, 진리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사는 시대가 진리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편의와 욕망에 따라 진리를 왜곡하며,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지혜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며”(히 4:12)라고 하신 그 진리의 능력을 믿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진리 위에 굳건히 서겠다는 결단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 하신 말씀 붙들고,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신 주님의 은혜가 전도의 현장에서, 선교의 사역 속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가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사회와 열방을 향한 선교 사역이 중단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마음과 물질, 시간과 재능으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해외 선교지에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보호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복음이 닿지 않은 곳에 주님의 빛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국내외 전도 현장마다 복음의 문을 여시고,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로 하여금 진리 수호자로 살게 하옵소서.
거짓이 진리인 것처럼 포장되는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흔들림 없이 붙들고 지키게 하옵소서.
유혹과 타협의 자리를 거절하게 하시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거룩함을 지키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의 생명을 걸게 하옵소서.

주님, 각 가정과 일터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경의 진리가 가정의 기초가 되게 하시고, 가정마다 말씀 묵상과 기도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직장과 사업터에서도 정직과 성실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며, 모든 결정과 행동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보다 세상 풍조가 앞서는 이 시대에, 우리의 자녀들이 진리 위에 바로 서게 하옵소서.
학교와 사회 현장에서 믿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복음을 자랑하며 살아가는 담대한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교사와 부모들에게 지혜와 사랑을 주셔서, 말씀으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거룩한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소서.
분열과 갈등으로 찢긴 이 땅을 화해와 평강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며, 정의와 공의를 세우는 데 헌신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다시 회복되어 복음으로 민족을 살리고 열방을 섬기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덧입히사,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깊이 새겨지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예배를 준비한 모든 손길을 축복하시고, 오늘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는 거룩한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오늘 드린 이 고백이 결단으로 이어지고, 그 결단이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이 한 주간, 말씀을 붙들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적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이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서는 하나님의 군사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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