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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노래3

유심초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심초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유심초 3집 앨범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남화용 작사 작곡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노래로 많은 여심을 훔쳤던 이 노래는 떠난 여인에 대한 슬픔을 담고 있다. 그대가 나를 떠나도 해도, 그대가 나를 잊는다 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당시 사랑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웠는지 보여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이다. 지금에도 이런 순수함을 간직한 사랑이 있을까? 아서라 말자. 유심초는 유시형, 유의형 두 형제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 1975년 로 데뷔한다. 남성임에도 부드러움과 시적 가사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니다. 대표곡으로는 등이 있다. 1985년 해체 되었지만 종종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거나 공연을 하기도 한다. [가사] 사랑한단 말 한.. 일상다반사/Music 2022. 5. 25.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는 7080을 대표하는 노래 중의 하나이다.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슬픈 노래이다. '푸른 파도'는 여름을, '낙엽 떨어진 그 길'은 가을을 말한다. 계절은 다시 바뀌어 '흰 눈 애리는 겨울'을 함께 한다. 둘은 겨울을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 헤어져 멀어졌다. 왜 헤어졌을까? 가슴 저리게 아픈 노래이다. 저 멀리 떠나버린 연인을 그리워한다. [가사]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일상다반사/Music 2022. 5. 24.
박인희 들길 박인희 들길 박인희 들길은 1976년 발표한 노래이다. 일반 사랑 노래가 아니다. '무명옷' '겨레' '고운 흙'이란 가사가 말해주듯 민족의 하나 됨, 겨레의 단합을 노래하고 있다. [가사] 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밟혀지리니 일상다반사/Music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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