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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간스크 가스관폭발

@지식창고 발행일 :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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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간스크 가스관폭발

루간스크 가스관폭발이 일어났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작극을 벌였다고 말했다. 루간스크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으로 친러 반군이 있는 곳이다.

가스관 폭파 사진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했다는 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이번 폭파 사건은 러시아의 특수부대가 친러 반군 점령지인 동부 도네츠크 주의 다수 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트위터에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이러한 조처는 반군에 일시 점령된 우리 국토의 상황을 불안정하게 하고, 우크라이나가 테러 행위를 저질렀다고 덮어씌울 근거를 만들려는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현재 폭발 사과 일어난 지역은 친러 반군이 장악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설럽되어 있다.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주는 돈바스 지역으로 통칭 되며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2014년 정부수립을 선언한뒤 자신들만의 정부를 세워 활동하고 있다. 2014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강제병합한 시기다.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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