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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 뜻

@지식창고 발행일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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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는 에스파냐어로 matador이다. 뜻은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하여 상대방을 모략하고 혼란하게 하는 정치적 비밀선전이다. 한자로는 보통 '흑색선전'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다. 마타도어는 여론조작, 언론플레이, 정치심리, 대중의 여론 조작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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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민의 힘은 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인도 방문시 지출한 6292만 원 상당의 기내식비를 두고 공격해 왔다. 김정숙 여사의 기내식비 논란은 배현진 국민의 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을 받아 공개한 자료를 통해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김정숙 여사 일행이 기내식 비용으로 6292만원을 책정했고, 왕복 18시간 비행에 식사 2번, 간식 2번 등 총 4번이 이루어졌는데 김여사를 포함한 36명의 방문단이 한끼에 평균 44만 원 정도가 소요된 것이다.

 

이에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은 명확한 근거도 없이 김정숙 여사가 마치 호화로운 식사라도 한 것처럼 냄새를 풍기며 그악스러운 마타도어를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을 행했다고 말하면 김정숙 여사 이름으로 국민의 힘을 고소하겠다고 발표했다. [출처 네이트]

 

윤의원은 당시 기내식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 일행이 나가면 행하는 통상적인 식사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윤석열 대통령 내외도 해외출장 시에 지출한 비용을 밝히라고 말했다.

 

여기서 마타도어는 모든 대통령이 평상시에 나오는 기내식으로 식사를 했음에도 마치 호화스러운 식사를 한 것처럼 꾸며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민주당에서 표현한 것이다.

 

여행톡톡에 올란 대통령 전용기 코드원 내부 음식 사진을 보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반 식사로 소개되고 있다.

[여행 톡톡] "기내식이 겨우..." 대통령 전용기 '코드원' 타면 받는 의전의 충격적인 수준

 

최보식의 언론에 의하면 "검건희 여사처럼 명품백을 받은 것은 러리석고 멍청한 짓이고 김정숙 여사처럼 국민의 세금을 축내는 것은 나쁜 짓디다!'라고 말했다.

[출처]  김정숙의 전용기 기내식 6300만원...꼼꼼 분석하니 놀라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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