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면 좋은 점

블로그 하면 좋은 점

블로그 하면 좋은 점은 많습니다. 오늘 여기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글을 쓰려다 급히 주제를 선회하였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어제 썼던 [티스토리 유입을 위한 키워드 공부]가 오늘 아침에 보니 구글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1 페이지는 아니고 2 폐이지입니다. 아마 얼마 가지 않아 1페이지 안으로 진입을 할 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지금까지 왜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 늘리는 방법

이 글도 제가 포스팅을 하는 것이 목적이긴 하지만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글이 혹시 그런 분이 있으면 집중해서 읽어 주세요.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오늘 글의 2차 목적은 현재 구글에서 검색되는 최상단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브런치 글이고 제목은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장점과 단점]입니다. 제목에 링크까지 걸었습니다. 그런데 글쓴 시간을 보니 jan 2016이면 2016년 1월 9일이네요. 그런데 아직까지 최상단에 걸려 있습니다. 아마 이 글로 최소 10000명 이상은 유입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여튼 한 달 안에 이 글을 내리고 지금 이 글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변수가 많으니 이 글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최소한 1-5위 안에는 들어갈 겁니다. 이 글도 기본 SEO를 생각하면서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1. 글쓰기 실력이 향상된다.

첫 번째 좋은 점은 뭐니뭐니해도 글쓰기 실력이 향상됩니다. 처음에는 100자 쓰기도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글쓰기 실력이 향상됩니다. 글이라는 건 쓰면 쓸수록 늘게 됩니다. 처음에는 주제도 없이 쓰다가도 어느 정도 실력이 늘면 글에 대한 감각이 생겨 어떻게 써야 할지 알게 됩니다.

 

2. 지식의 양이 늘어난다.

블로그를 하려면 글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글을 쓰려면 글감이 있어야 하고, 글감을 찾으면 글로 표현해야 합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자료를 찾아야 합니다. 최근 들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치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려 할까요? 이상합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자료를 찾아보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 역사적 긴장 등을 찾아야 합니다. 기사도 찾고 책도 빌려 읽으면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면 결국 지식의 양이 늘게 됩니다.

 

3. 돈을 벌 수 있다.

자신이 배운 정보나 지식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블로그의 글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Google Adsense를 신청해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계속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 버는 법

 

 

4. 책을 낼 수 있다.

블로그를 오래하면 글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합니다. 그러다 보면 책을 낼 수 있는 실력이 됩니다. 그동안 모아둔 들과 지식을 발휘해 책을 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가출판을 비롯하여 주문제작 방식으로 주문을 받고 책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5. 전문가가 될 수있다.

비슷한 주제로 계속하여 글을 쓰면 놀랍게도 한 분야의 박사급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책을 수십 권에서 수천 권을 읽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로 블로그를 오래 하면서 책을 내고 대학에서 강의까지 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6. 인맥이 넓어진다.

불필요한 인맥이 아닌 좋은 측면에서 인맥을 말합니다. 논어 초반에도 보면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呼. 有朋自遠方來, 不亦樂呼.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呼.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불지이불온, 불역군자호.

책을 가까이함으로 배움이 즐겁고 친구와 함께 나눔이 즐거움이라는 것이죠. 블로그를 블로그 관련자들과 교류를 하고, 또한 지식을 쌓아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을 할 수 있습니다.

 

7. 풍성한 삶을 갖게 된다.

직장 생활에서 성취감을 갖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돈을 위해서 정신이 고갈되는 직장에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 블로그를 하게 되면 성취감을 얻게 됩니다. 누군가는 블로그는 텃밭을 가꾸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정성을 쏟아 만든 텃밭에서 채소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블로그도 자신이 쓴 글들이 누군가 찾아오고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이처럼 블로그는 사람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 7가지를 말했지만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통해 저의 과거의 생각을 보기도 하고, 예전의 기록을 남기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 보면 잘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블로그의 글을 남김으로 나중에 책을 쓸 수 있는 생각의 씨앗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짧은 글이 단지 사실 기록이든 상관없이 남겨 둡니다. 그럼 언젠가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고, 글 쓰는 소재가 되기도 하니까요.

 

자, 이제 여러분도 블로그를 시작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