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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지식창고 발행일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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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다양한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각 교회에서 한 기도문을 수정하여 올리니 기도하실 때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도문은 작성자의 허락을 받고 이곳에 가져온 것이 퍼가는 것을 금합니다.

 

6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인생을 돌보아 주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6월의 두 번째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한 주 한 주 주어진 일상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무엇을 하든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운행하심은 한 치의 오차도 없고, 실 수도 없으십니다.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높이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게 살기를 원했지만 때로는 무너지고 넘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허물과 죄뿐입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께 우리 죄를 고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주님을 의지하여 나아갈 때 받아 주옵소서.

 

작고 초라했던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세계와 열방 속에서 거대한 나라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통해 대한민국이 부강한 나라가 되고,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가게 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ㅣ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린 이들을 기억합니다. 전쟁으로부터 나라를 지켰던 수많은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 속에서 더욱 위대한 나라 앞선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위기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대중국 무역도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미중갈등 속에서 한국은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교회가 정신을 차리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시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국교회가 자신만의 욕심과 권력에 중독된 악한 길이 아닌 모든 목회자들과 장로들과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겸손히 행하고, 선하게 삶을 이끌어 나가는 시대적 부름에 응답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물질을 다음세대를 위해서 사용하고,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 데 사용하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늘 주님의 품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 받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사명의 길을 걷도록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나라와 백성들이 주님께 나아올 때까지 힘써 주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모든 열방들이 주님을 경배할 때까지 선교사를 후원하고, 보내는 선교사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만을 위한 삶, 나의 편리만 추구하는 게으른 삶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믿는 자들을 붙들어 주시고, 풍성한 사랑으로 붙잡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6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6. 25 전쟁 기념주일올 하나님께 드립니다. 대한민국 사랑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큰 기쁨과 소망을 누리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주일, 거룩한 주일,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게 하시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위로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셨지만 저희는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용서하기보다 분노하며 복수하려 했던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 위에 바로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온전히 의지하고 찬양하게 하소서.

 

 

긍휼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용납하며 헌신하고 섬기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서로 긍휼히 여기지 못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옵소서.

 

6.25 전쟁 기념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신 주님, 이제 이 나라고 다시는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지 않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쳤던 호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자유는 공짜가 아니며,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제 다시는 대한민국이 분열되지 않게 하소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임하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로부터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알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붙드셔야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모든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장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주여,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잘 준비해서 다시는 많은 비로 목숨을 잃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모든 곳이 주의 사랑으로 채워지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가운데 큰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마지막 주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언제나 사랑하여 주시고, 크신 긍휼로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기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벌써 올해도 절반이 지나갑니다. 시간이 참으로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감사하고, 다가 올 시간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을 높이길 원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 안에 믿음을 더하사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존귀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성도들을 붙잡아 주시고, 어려움 있는 주의 백성들이 속히 어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찬양 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며 해외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타문화권에서 다른 언어로 주의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그들에게 주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입술에 파수꾼을 붙여 주시고, 지혜와 명철을 더하사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파하는 주의 용사가 되게 하소서.

 

6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며 군인장병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채상병 특검이 속히 진행되고, 훈련병의 사망 사건이 속히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나라를 믿고 자식을 보낸 부모의 심정이 더 이상 다치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선하게 저희를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낯설었던 2024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 후반기로 접어듭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나라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예배를 돕는 주의 손길 위에 큰 복을 더하여 주시고, 주의 사랑과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 없이 살 수 없는 저희들을 성령으로 채우사 크신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십자가로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인 온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월 첫주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지난 6개월 동안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시간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시간이요, 은혜의 여정이었습니다. 오늘 새로운 6개월을 시작하는 7월의 첫 주일,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키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지나온 시간 동안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하며 불평했던 저희들을 발견합니다. 저희 부족함을 아시는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의 허물을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원망이 아닌 감사의 고백이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선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지금까지 지희들을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비가오고 폭퐁우가 칠 때 앞날 걱정하며 근심할 때가 많았습니다. 궁핍하여 쓰러질 때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걱정하고 원망했습니다. 오 주님 저희들의 믿음 없음와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모든 근심을 십자가 아래 내려 놓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십자가 앞에 나아갈 때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가 되고, 전날의 한숨이 변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에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이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의 정직한 은혜를 다시 한번 깨닫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을 알게 하심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심지 않는 자에게 열매를 주지 않습니다. 일하지 않는 자에게 상급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고, 뿌린 대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는 정직한 하나님이십니다. 

 

교만한 마음을 버리게 하소서. 자신을 속이는 거짓된 마음을 버리게 하소서. 심지 않고 거두려는 악한 마음, 수고하지 않고 많은 열매를 기대하는 자기기만의 착각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친히 여호수아에게 '네가 발로 밟는 땅을 주리라' 하셨습니다. 수고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약속의 땅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올해도 절반을 보내고 또 다른 절반을 맞이합니다. 7월의 첫 주일을 감사 예배로 드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닫는 시간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물로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이제 남은 반년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시간들로 채워 나가게 하옵소서.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해 피해 없이 잘 넘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주의 풍성한 은혜가 대한민국을 붙잡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섬기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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