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모은 곳입니다. 이곳의 기도문은 각교회의 대표 기도문을 가져온 것입니다. 출처가 분명한 곳은 교회와 기도자 이름을 넣었지만 그렇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대표 기도문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곳이니 참조 하셔서 은혜로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1월 대표 기도문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절망 속에서도 희망으로 2022년을 열어 주시고,
새해 첫 주일 예배를 허락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아니면 결코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안에 감추어진 교만과 탐욕을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거룩한 예배자로 세워 주옵소서.
길어져 가는 코로나로 인한 고통 속에서도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일어서기 원합니다.
먼저 우리의 영성을 회복하여 주시고, 죄악의 올무를 벗겨 주시며, 새로운 피조물로 담대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2년, 목양교회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온 성도가 기도와 말씀 가운데, 허락하신 청지기의 사명을 감사함으로 충성하게 하시고,
선교의 지경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이 흘러가게 하시며,
대면예배가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차세대가 말씀의 은혜로 올곧게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다음 주에 있을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일 년을 온전히 주님 손에 올려드리는 거룩한 결단의 기도회가 되게 하시고,
써바이블 성경 필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며 세상의 유혹과 거짓을 이겨내는 전신갑주가 되게 하옵소서.
기름 부어 세워주신 공진수 담임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실 때 피곤치 않게 하시고,
하늘의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과 교역자, 모든 리더십에게도 같은 은혜 주셔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구리시가 구습을 깨고 오염된 문화가 사라지는 맑고 깨끗한 도시로 거듭나기 원합니다.
목양교회가 그 선한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며,
다가올 대선과 지자체장 선거를 통하여 하나님 뜻에 합당한 리더가 선출될 수 있도록 온 백성이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이 땅에 임하는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의 긴 고통을 속히 종식하여 주시고,
중한 질병과 사투하는 환우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은혜를 내려 주시며, 재정과 진로의 문제로 어려움 겪는 성도들에게 새 길을 열어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손길 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영광만이 가득한 거룩한 예배로 은혜 내려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지금도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요동치는 세상에서 저희를 지켜주시고, 복된 날 저희를 예배자로 불러주시니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상한 마음을 싸매여 주옵소서.
육신의 일을 벗어 버리고, 세마포 옷으로 옷 입는 예배로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연약함과 허물을 아시는 하나님!
주홍같이 붉은 우리 죄를 보혈로 씻겨 주시옵소서.
세상 소리에 낙담하며 부정적인 말로 엘리의 아들처럼 나쁜 행실과 강포를 즐긴 우리의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환난에 온 백성이 신음하고 버거워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 눈먼 자, 아파하는 자들을 걷게 하시고 소망을 주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원하옵기는 거짓과 죄악으로 치닫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평등을 가장한 악법과 강팍함, 잘못된 선택과 망하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나님! 막아주시옵소서.
악인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직이 살아있음을 반드시 보여주시옵소서.
구리시가 경직된 행정에서 눈을 떠, 시민의 필요를 배려하게 하시고, 어둠과 묶임이 풀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나게 도와주시옵소서.
2022년 주신 우리에게 말씀,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는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붙잡습니다.
올 한 해, 목양 가정마다 떡과 물질로 시험받지 않게, 생업에 복을 주시고
말씀을 붙잡고 예배로 승리하고, 예배로 증거 삼는 한 해가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써 바이블 시편 말씀을 필사합니다.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시고, 평생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말씀으로 우리를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목양교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살아있는 복음이 역동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열방을 축복하고, 선교하는 교회로 크게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다음 세대 교회학교와 주의 청년, 우리 자녀들이 예언하고 청년들이 환상을 보도록
성소에서 도우시고, 시온에서 붙들어 주시옵소서.
목양의 양떼를 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이끌고자 주야로 기도하시는 사랑하시는 공 목사님!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께서 감동 감화 역사하사 말씀이 풀어지고 깨달아지고,
말씀 앞에 결단하고 열매 맺는 시간이 되게 갑절의 영감을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늘의 음성을 들려주시옵소서.
시온 찬양대 어려운 여건에도 믿음으로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찬양의 가사가 예언이 되고 천사도 흠모할 은혜의 찬양으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설 명절을 맞아 가정마다 화목이 넘쳐나게 하시고, 효도하러 오가는 발걸음을 복되게 지켜주시옵소서.
이 엄동설한에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과 우리 서민들의 고달픈 삶의 자리를 임마누엘로 지켜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하며, 우리의 반석, 우리의 요새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월 대표 기도문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저희들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저희 모두를 인도하여 주시고, 현장 예배와 온라인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여 주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가운데 보내주시고, 십자가에서 못 박히심을 통해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신 하나님, 그 측량할 수 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인하여, 저희들이 이시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또한 예배드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사랑을 기억하며 드리는 저희들의 감사와 찬송을 기쁘게 받아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지난 일주일의 삶을 돌이켜 볼 때, 여전히 죄인의 모습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가족과 이웃을 사랑으로 대하지 못하였고,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과 원망으로 세상에서 썩어 없어질 것들을 쫓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봅니다. 아직 남아있는 죄성으로 인해 저희들이 계속 넘어질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통해 다시 일어나 회개하고, 하루하루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우리들의 신앙과 인격이 성숙해 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지난 2년간 계속되어온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이전과 같은 일상으로의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우리를 어떠한 방식으로 위협하더라도, 그러한 상황 가운데 가장 최선의 방법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성도간의 교제를 지속함을 통해, 교회를 흔들림 없이 세워 나갈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 온라인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현장에서 함께하는 그 날까지,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2022년을 맞아 교회에서 많은 변화들이 있습니다. 각 부서를 새롭게 섬기게 된 섬김장과 섬김이를 기억하여 주시고, 예배를 돕는 인원들과 주일학교 교사들에게도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올해부터 새롭게 편성된 각 목장의 목자, 부목자에게도 함께하여 주셔서 목장을 통해 풍성한 교제와 나눔이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교회에 속한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년으로써 때론 벅차게 느껴지는 여러가지 도전과 문제들을, 하나님을 의지하며 간구함을 통해 한걸음씩 승리하며 나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석병 목사에게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전해지는 그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새롭게 깨닫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결단이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할 때 성령님께서 늘 인도하여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그 가정 가운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서 넉넉히 채워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길 소망하며,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부활주일 대표 기도문
능력의 주 하나님! 부활의 믿음으로, 구원에 대한 감사로 예배하며 우리의 삶의 목적을 새롭게 확인하고 아버지의 뜻에 맞는 인격과 신앙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믿음이 더욱 장성하게 하시고 저희의 심령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랑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에 순종하게 하시고 저희를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하나님의 축복의 길에 온전히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거룩한 부활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부활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저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성호를 위하여 영광을 돌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세상속에 살면서 입으로 지은 죄가 많았음을 자복하오니 저희의 나약함과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어 죄를 씻어주시고 온전케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니다사랑의 주님 주님의 뜻으로 세우신 동양교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때에 그 어느때보다 주님의 보호가 필요하오니 목자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고 악한 영들과 담대히 맞설수 있도록 영성이 강할수 있도록 주님 은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육체의 장막을 입고 있는 저희들의 나약함을 긍휼이 여겨 주시어 성령님께서 임재하시어 성령 충만하며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택함 받은 백성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믿음의 백성으로 선택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에 의한 선택으로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시고, 날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용서해 주시며 거듭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기도는 발도 없고 날개도 없지만 간절한 기도는 산도 넘고 물도 건너 땅끝까지 미칩니다. 풍진 세상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렵고 힘들어, 마음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며, 절망과 좌절감이 몰려와 인생 행로가 막막해질 때, 쉬지 말고 엎드려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기도를 통해 변화가 일어나고 기적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사순절 기간이 지나더라도, 저희가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삶의 터전을 위해, 영적 성숙을 위해, 변함없이 항상 기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옵소서. 범사에 감사하며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비전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며 주님의 뜻대로 미래를 창출해 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부터 정치 경제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
대한민국 교회와 백성들에게 은혜를 주시어 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하지만 전쟁과 환난은 마지막 때의 징조이기도 하오니 저의 뜻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4월 부활의 달을 지내며 코로나 확진자도 점차 줄어들고 코로나 이후로 모든일상을 준비하고 있아오니 예배와 전도, 소모임이 정상으로 회복되며 청주 지역의 사랑의 공동체되는 교회로 세워 주시옵소서. 사랑의주님 저희들 늘 시험 가운데 있는줄 아옵니다 시험에 빠져 고난을 겪지 않게 도와 주시옵시고, 주님의 권속들 어느곳 어디에 있든, 가는 곳 있는 곳마다 천군 천사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사업장과 직장에서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어려움이 없게하여 주시옵고 동료들과도 화목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명철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에서 부활의 기쁜 소식을 증거하실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큰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날마다 새로운 말씀과 계시를 부어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은사와 지혜를 더욱 부어 주시옵소서. 진리의 능력으로 모든 거짓을 물리치게 하시옵소서. 대언의 영으로 충만케 하사 목사님을 통해 오늘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깨달아지게 하시며, 우리 모두가 부활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요소요소를 통해 사망 권세 이기시고 참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 마음 속에 깊게 새겨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부활하셔서 우리의 산 소망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동양장로교회 2022년 4월17일 부활절 대표기도문
어버이 주일 대표 기도문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시어서 지극히 낮은 곳에 처해 살고 있는 저희 인간들로 하여금 오늘도 올바른 길로 걸어 나가기를 원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고운 향기가 그윽한 화창한 5월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시고 어머니의 품과 같이 따뜻하고 편안한 봄날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오늘 단 하루만이라도 어버이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고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이것을 가슴에 새기지 못한 저희의 부끄러움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육신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어버이임을 알고 있지만 그 어버이에게 무심했던 우리들임을 고백합니다.
자녀들이 잘되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밤을 새워 기도하신 부모님에게 그 뜻을 거역하며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일들이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이 그릇된 길로 가는 것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고 우리들이 병들었을 때 함께 마음 아파했던 부모님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이제껏 우리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신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시고 부모님의 외로움과 서러움 쓸쓸함과 허전함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미처 부모님께 하지 못했던 관심과 공경을 비록 부모님은 아니지만 외로운 분들과 어려운 분들께 함께 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미처 부모님께 품지 못했던 사랑과 애정을 우리 자녀들에게 정성과 사랑으로 양육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교육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듯이 하게 하시고 아내들은 남편 섬기기를 주님께 하듯이 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신반포교회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반포교회 김진일 장로 기도문(2022.05. 08. 부활절 제4주 / 어버이주일)
8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지금 지구는 이상기온과 폭염으로, 벌겋게 달아오르고,
알프스의 만년설과 북극의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모든 인류가 하나 되어, 지구의 환경을 지키고,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 함께 힘을 합해 나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자국의 경제이익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무력으로 다른 나라의 번영을 쟁취하려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어제 8월 6일은 77년 전 인류 최초의 핵무기 원자폭탄이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날 입니다.
인류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엄청난 핵폭풍으로 모든 건물과 수십만 명의 생명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일본은 무조건 항복했고, 인류는 핵무기의 위력을 알았습니다.
핵의 위력을 알았기 때문에 냉전 시대에도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다시 핵전쟁의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은 과학기술 발전과 문화예술 창달을 통해 인류의 번영과 세계의 평화를 이루려 하는데, 전체 사회주의 국가들은 전술핵무기 개발로, 세계의 패권을 잡고 다른 나라의 번영을 탈취하려 합니다.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 태초에 인간을 만드실 때 인류가 독재자의 밑에서 인권과 자유가 억압당하며, 살게 하지 않으셨다고 믿습니다.
이 땅에 하늘나라는 생명과 인권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이 지켜지는 그런 나라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인류의 번영을 가로막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리를 물리치시고, 인류가 사랑으로 하나 되어 이 땅에 하늘나라를 세우는 일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인류를 구원하시려 십자가에 죽으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멘.
신반포교회 박정우 장로 기도문 (2022.08.07. 성령강림 후 9주)
10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에 참 빛으로 임하시어 모든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신
주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높여 찬양합니다.
거룩하고 복된 주일에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함께 모여 영이신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 속에 살면서 지치고 상한 마음을 온전히
주님의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는 시간되게 하시고
진심으로 주님 앞에 죄를 뉘우치고 고백하는 회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정결케 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 가운데 살아계신 주님의 얼굴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시며
저희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을 열어 듣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늘의 충만한 평강과 위로를 경험하는
귀한 예배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사랑으로 인하여
저희들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험한 세상 살아갈 때에 주님의 뜻을 이루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일이
때로는 쉽지 않은 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세상은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멀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주님을 따르는 모든 일들이 헛되다고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자녀들인 저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생명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고 나타냄으로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과 같이 세상의 빛과 소금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함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널리 확장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금자기 예닮교회를 여기까지 안도하여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담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시감 말씀을 전하시는 한철희 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성령과 지혜로 충만하게 하시어 성령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영이 새로워지고 변화받아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여주사 거룩한 성전으로 이끌어주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온 맘을 다하여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말씀하신 주님!
우리의 마음을 지키지 못해 넘어지고 쓰러져 어둠의 터널 속에 갇혀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저희들의 죄악된 모습을 주님 앞에
겸손히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혁창 감리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온 인류에게 주고 싶어하는 것이 행복이라 하셨습니다.
우리 예닮교회가 행복이 가득한 곳이 되어
성도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교회 안팎으로 흘러넘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거짓말로 주님이 주신 행복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진실케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목회자 세미나로 출타하시는 목사님의 여정과 함께 하사 가고오는 여정 피곤치 않게 하시고, 쉼과 은혜가 가득한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또한 저희 성도들은 맡은 자리에서 순종과 충성함으로 목사님의 빈 자리를 채워가는 믿음의 자녀들로 세워주옵소서.
예닮교회 새 출발 20주년을 준비하며 어떤 무엇도 기도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 끓고 나아가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한 마음이 되어 주님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예닮의 가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단 위에 세워주신 선한 목사님께 성령님 늘 함께 하여 주시고, 피곤치 않으며,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옵소서.
오늘 부어주실 생명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심기어져 회개할 부분은 회개하고, 결단하고 순종해야 할 것은 믿음으로 받고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여 한없는 행복을 주고 싶어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정하시며 사람을 지으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늘 감사를 드립니다.
죄악 덩어리인 우리들을 향해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며 내가 사랑한다고 친히 말씀하시고 성경에 기록해 놓으시며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통해 사랑을 완성하시고 보여주사 그 큰 사랑을 확증하신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구원받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시간마다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들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키시고 결단하여 말씀이 우리를 통해 일하게 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쓰임받는 축복의 통로들이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구합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주사 예수님의 보혈로 이 땅을 덮어주시고 치유하시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어
사랑과 존경을 받는 참된 리더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 교회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코로나를 통하여 떠나간 성도들이
다시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다시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예닮교회를 위하여 구합니다.
미래에 대안이 되는 다음 세대들이 바른 신앙인으로 세워져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세계를 품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준비되어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각 기관장들에게 성령 충만을 부어주시고 함께 연합하여 충성되이
교회를 한 마음으로 섬기어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믿는 것이
행복하다고 간증하는 주인공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에게 날마다 성령의 새 기름을 부어주사 영과 육이 강건하게 하시고
성도들에게는 선한 목자가 되게 하옵소서.
목회계획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루시고자 하는 일들이
성령님을 통해 역사하시고, 날마다 구원받는 백성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선교현장에 나가있는 한동주 간사를 기억하시고 보살피사
예비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타지에 나가있는 예닮인의 자녀들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선하신 손의 도우심을 입기 원합니다.
예닮교회 20주년 감사예배가 준비되어지고 있습니다.
과정 속에도 연합함과 은혜가 주어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명자로서 권세와 능력을 저희들의 삶 가운데 나타내 보여주시고
가정과 자녀들의 삶 속에서도 나타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찬 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첫째주
자비로우신 주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켜 주시고 이렇게 주님 전에 나와 예배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은 어느새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단풍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엔 여러 가지 시끄러운 일들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좋은 소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기후 위기와 경제위기로 온 세상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이 빚어낸 암울한 결과입니다. 어리석고 불쌍한 저희에게 주님의 은총을 내려주시어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고 희망이 되어주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은 세계 성찬 주일로 지키는 날 입니다. 성찬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살기 위해 애쓰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 긴 팬데믹 시절이 지나고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예배당의 빈자리들이 채워지길 바라봅니다. 흩어져 있던 모든 식구가 한자리에 모여 주님 주시는 참 평화와 은총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이시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교우들을 위해 주님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함께 하시어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의 신반포가 있기까지 이끌어 오신 이계준 목사님과 김유동 장로님, 이동영 권사님 가정에 하늘의 복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또한 늘 교회를 위해 애쓰는 홍정호 목사님에게 지혜를 주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귀한 주님의 종이 되게 해 주시고, 여러모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김준영 전도사님에게 앞날의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이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길 빕니다. 신반포 공동체를 위해 여러모로 수고하는 많은 손길들 위에 주님의 크신 사랑이 늘 함께해 주시기를 비오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선주 장로님 기도문 (2022. 10. 02. 성령강림 후 17주, 세계성찬주일)
11월 주일 대표기도문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11월을 허락하여 주시고 거룩한 주일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수능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수능을 준비하며 열심히 달려온 학생들에게 복을 주시사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소서. 하지만 모든 결과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이오니 어떤 결과에도 만족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님들에게 평안을 주소서. 좋은 결과 얻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추수감사주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추수 감사 주일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이웃초청주일'로 준비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하고, 마음대로 집회를 하지 못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는 마음껏 함께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고자 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 속에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증거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거룩한 성전으로 불러주시어 추수감사주일로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로 풍성한 결실을 보게하시며 땀흘려 수고한 농부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결실의 계절에 우리의 믿음과 신앙도 더욱 풍성하게 성장케 하시며, 성도님들의 직장과 가정에도 하늘의 복이 임하게 하사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가정마다 화목하게 하시어 믿지 않는 가정에 삶의 본이 되어 간증이 넘치게 하옵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의 거룩한 전인데도 불구하고 육신에 속한 자처럼 시기와 분쟁과 다툼을 일삼는 것을 봅니다. 주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고 정결케 하시어 주님 오실 그 날에 흠도 없고 티도 없는 거룩한 주의 백성되게 하옵소서. 늘 깨어서 오늘이 역사의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절박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많은 교회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이 때에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대로 순종하는 참된 회개와 영적 대각성운동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호산나교회를 이 곳에 세우시고 시대의 방주역할을 담당케 하신 주님! 제자훈련과 목양장로사역으로 목회의 롤모델이 되게 하시고, 시대적 사명인 차세대를 세우는 사역과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 전하는 긍휼사역과 복음을 전파하고 행하는 아름답고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간 사랑나눔축제를 통해 교회에 나온 VIP들이 교회에 잘 정착해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민족을 다스리는 지도자들이 이념과 갈등의 벽을 넘어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공의롭게 이 나라를 다스려 온 백성이 존귀함을 받는 정의로운 나라가 되게 하시며, 북녘땅에도 하루속히 복음의 빛이 비추어 평화통일이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실 목사님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말씀을 통해 상한 심령이 위로 받고 병든 자 치유되는 힘과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종 드는 모든 종들과 성가대의 찬양과 우리의 헌신을 기뻐 받으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아멘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세상의 빛이시며 공의로우시고 모든 것이 선하신 하나님 오늘은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그중에서도 세번째 주일에 주님을 위해 예배할 수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이 시간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우리도 저 촛불처럼 세상 속에서 빛의역할을 감당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대림절과 성탄절의 의미를 다시금 상기하여 주위의 지치고 상한 영혼들을 어루만져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복된 마음을 주세요.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와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잠깐이였던 위드코로나가 다시 4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서 정부의 지침을 따르기보다는 자신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통해 거짓과불법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은 다시금 교회에 등을 돌리게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 아닌 하나님을욕보임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연약하고 어리석음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용서해주세요.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어느덧 2021년도 2주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2021년 우리 동양장로교회에서도 크고 작은 일들이많은 한해였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에는 우리 성도들 모두가 올해의 아쉬움과 후회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회개하고 다시금 주님께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다는 결단과 기대와 소망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에게 함께하셔서 십자가 사건이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의 기쁨과 부활의 큰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모든 지체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대림절을 통하여 다시금 이땅 위에 오신 주님의 은혜와 성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주를 보낼수 있게 해주시옵고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니다. 아멘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전으로 주님의 자녀들을 불러주시어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얼마남지 않은 지금 한 해의 삶을 돌아보고 마무리할 때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믿음을 돌아볼 수 있길 원하며
이 시간 내가 가졌던 미움, 질투, 탐욕, 명예욕, 소유욕 등
우리를 괴롭히는 것을 십자가 앞에 모두 내려놓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대강절 둘째 주일입니다.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며 대강절을 맞이하는 예닮인들 되게 하옵시고,
12월은 세상은 분주하고 코로나로 위축되어 있지만
믿음의 자녀인 우리들은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보내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있를 기회위원회가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선한 한철희 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셔서
말씀 선포하실 때 말씀의 능력있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힘든 자는 위로받아 평안을 얻게 하시고
병들고 아픈 자 치료받는 시간되게 하시고
감리사로서 지방교회 나니실 때에 새 힘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사명 감당하실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목사님 가정과 자녀들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예닮교회의 모든 기관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하나님께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어 하나님이 선물로 수신
2021년을 기도와 말씀으로 돌아보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깨달음을 얻게 하시고 담대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기도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시사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시고,
귀한 날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전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주 동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겠다고 결심을 했지만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지 못했고, 주님을 따라 살아가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모습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지금 우리는 대강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들이 전과 같은 마음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되어 기쁨과 겸손과 순종과 감사가 넘치는
우리 예닮인들의 마음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본질을 기억하게 하시어
변화되는 세상 속에서 주님의 자녀됨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주님! 2021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할 때는 주님 앞에 여러가지 서원을 하며
새롭게 살아가겠노라고 결심을 하였는데 나 자신이 변화되지 못하고
옛것을 고집하며 살았던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2021년이 지나가기 전에 우리의 믿음을 다시 한 번 점검하여
새해는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또한 새해는 우리 예닮인들 모두가 주님의 축복의 도구로 사용하시어
모두가 잘되는 성도, 잘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 지금 세상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들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에
아무탈없이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루 속히 코로나가 안정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오늘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리사로 지방의 교회들을 섬기실 때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어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사명감당 잘 하실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선포하시는 말씀 위에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혀주시고
말씀을 듣는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여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실 줄 믿사오며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대표 기도문
주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성전에도 가슴 속에도 촛불을 밝히고 저희 삶속에 당신이 오실 것을 묵상하며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대림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기대와 소망을 담아서 두 개의 촛불을 밝혔습니다. 밝음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촛불을 보면서 우리는 세상을 위하여 무엇을 내어 주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저희들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일들에 부딪치고 항상 고민하고 아쉬워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거는 아닌지 이런 일들이 오랫동안 반복되면서 고질병처럼 자기연민과 슬픔으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건 아닌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우리의 삶속에서 방황하곤 합니다.
주님 !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살아갈까 지혜를 구하는 우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로서 가족과 이웃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게 하시고, 조그마한 일에도 감사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교회와 세상을 구분 지으며 살아왔습니다. 말씀을 듣고 교회를 나설 때는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을 하였지만, 부끄럽게도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였고, 교회에서는 더 낮아지고 더 섬기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연륜이 깊어갈수록 주님과 더욱 가까워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제자리를 맴도는 나약한 것이었습니다.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보다는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기를 원했고, 주님의 뜻을 먼저 헤아리기 보다는, 언제나 나의 생각이 앞섰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이 사랑하는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돌파구를 찾는 듯 하던 북핵 문제가 다시 지지부진해지고 있습니다.
이해관계에 따라 경색된 국면이 속히 풀어지게 하시고, 서로 양보하며 단합하여 우리의 아이들이 평화로운 나라에서 주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는 희망’을 품게 하여 주옵소서. 많은 행사와 기념일들로 몸도 마음도 초 끄는 것도 바쁜 12월입니다. 올 한 해, 우리의 신앙을 돌아 볼 때, 부끄러운 모습들이 먼저 생각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는 넘쳤지만, 은혜에 대한 감사함보다 우리들의 욕심이 더 컸습니다. 저희들 영적으로 성숙해져서 무엇을 하던지 하늘나라의 의를 먼저 구하고, 하나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기 원합니다.
지금 몸과 마음이 아픈 교우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상처받은 몸과 마음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어 저희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시옵소서.
강추위에 머나먼 길을 오가시는 이계준 목사님과 사모님의 건강 지켜주시고, 신반포 교회를 돌보시는 홍목사님 내외분의 헌신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을 섬기는 성가대와 봉사하고 섬기는 우리 교우들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시고 그들의 간절한 기도에 귀기우려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대림절 둘째 주일 우리의 삶에 곧 오실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권미경 권사님 기도문 (2019.12.8 .대림절 제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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