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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유입과 수익의 연관성

@지식창고 발행일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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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유입과 애드센스 수익

 

블로그의 유입이 많으면 수익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하지만 정비례로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주제와 블로그의 운영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유입이 적은 것보다 유입이 많으면 수익은 당연히 많아집니다. 최근 들어서 유입이 많아도 수익이 거의 없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티스토리 자체광고 때문과 글쓰기 방식의 차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유입이 많으면 수익이 많다.

 

너무나 당연한 말입니다. 유입이 없으면 광고를 클릭할 사람도 없으니 당연히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가자 먼저 유입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찾는 글을 써야 많이 유입이 됩니다.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먼저는 글을 많이 써야 합니다.

글을 쓰지 않고 유입을 늘린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을 고작 10개도 안 쓰기 유입이 있니 없니 수익이 많니 적지 합니다. 어떤 유튜버는 '글천개'라고 하던데.. 글 천개를 조금 심하지만 글을 많이 쓰고 나서 수익에 대해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찾는 글을 써야 합니다.

 

1년에 한 번 찾는 글은 1000개를 서도 1년에 1000명도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0명이 찾는다면 그 사람은 그 글로 하루 수십명에서 1000명도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관심 키워드가 중요합니다.

 

오래가는 글이 중요합니다. 

 

누군가는 정보성 글쓰기라고 표현하던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정보성 글이라고 찾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가는 것도 아닙니다. 

 

 

광고 클릭율을 높여라.

 

아무리 CPM으로 바뀌어도 결국 수익은 클릭에서 옵니다. 클릭이 높으면 당연히 수익도 높습니다. 유입이 많아도 클릭이 적으면 수익이 낮습니다. 바로 여기서 유입이 많다고 무조건 수익이 좋지 않은 이유입니다. 수익을 높이려면 광고 클릭률을 높여야 합니다. 보통 광고 클릭률을 CTR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몇 달간의 유입과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보시면 유입이 많으면 수익도 당연히 많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12월을 보시면 유입은 많지 않지만 수익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때 주로 유입된 키워드가 광고를 클릭하기 좋은 키워드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키워드가 정보성과 상품성이 있는데 상품성 성향이 높았던 것입니다. 

 

 

 

 

 

키워드를 이해하지 못하면 광고 클릭율을 모릅니다. 아래는 블랙위키에서 제공하는 내용으로 '남해 여행'과 '남해 지명유래'를 검색했습니다. 결과를 보시면 남해 여행은 상업성이 36%지만 '남해 지명유래'의 경우 고작 14%입니다. 

 

 

 

수영복이나 반바지 등은 상업성이 훨등이 높다. 자 어느 키워드가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은 지를 생각해 보자. 당연히 지명유래를 찾는 사람보다 여행이나 수영복을 검색한 사람들이 훨씬 광고 클릭률이 높다. 당연하지 않을까? 지명유래는 그 지역을 연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광고에 관심이 적다.

 

하지만 여행이나 반바지 수영복이란 키워드로 검색한 사람은 여행하고 싶거나 수영복을 사기 위해 알아보기 위해 검색하는 사람들이다. 블로그에서 남해 여행지 소개를 읽다 주변에 맛집 광고나 호텔 광고가 뜬다면 클릭해서 예약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결론

 

아무리 글을 써도 광고 수익이 너무 적다면 사용하는 키워드나 글쓰기 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글감을 찾고 풀어내는 글쓰기를 익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글을 써도 결코 수익을 얻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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