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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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꽃
겨울의 끝이라 할 수 있는 2에도 다양한 꽃이 피기 시작한다. 2월에 피는 꽃은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한다하면 '봄의 전령사'들로 불려진다.
복수꽃
1월에 이어 2월이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는 노란 복수초
변산바람꽃
매화
홍매화
매화인데 붉은 색이라 홍매화 부르죠.
애기동백
겨울꽃의 대표주자 애기동백입니다. 하지만 애기동분은 2월이 되면 서서히 기운이 약해지죠. 동백이 제철?을 맞이한다면 애기동백은 퇴장할 준비를 합니다. 나무 전체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애기동백의 낙화는 슬프면서도 화려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동백
수선화
수선화는 대개 3월 초가 되면 피는 꽃이지만 2월 중순부터 조금씩 피기 시작합니다. 수선화가 피면 이제 봄이 왔다고 느끼죠. 따스한 기운이 스멀스멀 들어오면 수선화가 꽃대를 올립니다. 그럼 봄이 오는 구나 생각하죠.
앉은부채
천남성과의 기이하게 생긴 꽃입니다. 사진을 보시려면 [네이버 2월에 피는 꽃]에서 확인해 보세요.
산수유
산수유를 빼놓고 2월의 꽃을 말할 수 없죠. 매화와 더불어 2월을 대표하는 꽃이 바로 산수유입니다. 국내에서 산수유는 구례가 유명하죠.
봄까치꽃 / 큰개불알꽃
손톱의 절반도 되지 않는 정말 작은 꽃 봄까치꽃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따스한 곳에서 2우러 중순이면 피기 시작하는 꽃이죠. 벌이 좋아하는 밀월식물이기도 합니다. 늦겨울 꽃이 참 적은 데 요녀석들이 벌에게 꿀을 주니 벌에게는 참 고마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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