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조어 용어와 뜻

2024년 신조어

디토

특정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 '동의'나 '공감'의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구웨엑

실수나 웃긴 상황을 가볍게 넘길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분위기를 자연스럽고 유머러스하게 전화 시키는 것

 

그잡채

""그잡채"는 신조어로, 주로 "잡채"라는 단어와 함께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그 자체를 의미하며, 대단함을 상징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역시 그 잡채"라는 표현은 "역시 그만큼 대단하다"는 뉘앙스로 사용됩니다¹.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말장난 때문에 그 자체를 '그 잡채'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¹. 이런 신조어는 대화를 더 풍부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추구미

추구하다 + 미(美)

'추구미'는 '추구하다'와 '미 (美)'를 합친 신조어입니다. 이는 자신이 추구하고 싶은 아름다움, 이상적인 모습, 취향을 의미합니다³. 패션, 뷰티, 음악, 연예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중꺽그마

'중꺽그마'는 '중요한 것은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는 신조어입니다. 이 단어는 좌절과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나타내며, 현대 사회의 불안정한 환경과 경쟁 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로 널리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중꺽그마'는 박명수 씨가 처음 얘기한 것으로, 그는 독도 가는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 아니라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거야'라고 말했습니다¹. 이후,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거미집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전여빈씨의 수상소감에서 '중꺽그마'라는 단어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중꺽그마'는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지를 나타내며, 좌절과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인함을 강조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북돋아줍니다⁴. 이처럼 '중꺽그마'는 할 일이 많고 하고 싶은 일들도 많은 현대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복복

 

'복복복'은 사랑을 담아 쓰다듬는 모습의 의성어로, 아이돌이나 운동선수 등 애정이 있는 대상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쓰다듬는 모습을 나타낸다. 특히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며, '쓰담쓰담'과 동의어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양이의 이마를 복복복 쓰다듬는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이 단어는 발음이 귀여워서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ㄱㅂㅈㄱ

ㄱㅂㅈㄱ는 "진짜 좋다 '가보자고'"의 뜻이다. 주로 게임할 때 자주 사용하는 용어다. 팀원들에게 동기 부여를 할 때 사용한다. 팀원끼리 어떤 프로젝트를 위해 '가보자고'로 말할 수 있다.

 

맛꿀마

"맛꿀마"는 신조어로, "ㅈ맛탱"를 대신하여 사용되며 "맛있다"는 뜻입니다¹. 이 단어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메이드 인 경상도' 시리즈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 파스타 맛꿀마", "고구마+김치 조합 맛꿀마!" 등의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이런 신조어는 대화를 더 풍부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폭룡적

"폭룡적"은 신조어로, '대단하다', '압도적이다', '엄청나다', '미쳤다', '무시무시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한 트위터 유저의 닉네임인 '폭룡'에서 유래되었으며, 그 유저의 트위터 친구들에 의해 널리 쓰이면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