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속버스1 사상 부산 서부 버스 터미널 던킨 도너츠 사상 터미널과 던킨 도너츠 부산에 처음 발을 디딘 건 1998년이었다. 정말 첨으로 부산에 받을 디뎠다. 남포동 자갈치 시장에... 그해 사상 터미널에 버서를 타고 왔다. 당시 그곳에는 큰 육교가 있었다. 아직도 아련한 기억... 육교 위에서 이곳에 다시 오고 싶다. 여기서 살고 싶다. 그렇게 부산을 떠났다. 정말이지 난 일 년 뒤 다시 부산을 찾았고,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추석을 바로 앞두고.. 그때 아버지도 같이 계셨는데... 그렇게 부산에 정착하게 된다. 그리고 2015년 가을까지 부산에 살았다. 거의 26년을 부산에 산 셈이다. 그리고 잊힌 5년. 난 다시 지난달 부산에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섰다. 그때도 아무것도 없었다. 딸랑 가방 하나 들고 부산에 도착했다. 그리고 30년이 지나 난 다시 아.. 일상다반사 2022. 3. 3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