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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4
친구와 관련된 속담 모음
친구 속담 모음 친구와 우정의 소중함친구 따라 강남 간다→ 주관 없이 남을 따라 하기 쉬운 사람을 말합니다.친구가 다정하면 천 리 길도 멀지 않다→ 좋은 친구와 함께하면 어려움도 즐겁게 느껴진다는 뜻입니다.친구가 일가보다 낫다→ 친척보다도 의지할 만한 친구가 있다는 뜻입니다.친구는 곤란할 때 알아 보다→ 어려울 때 진짜 친구를 분별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친구는 육친과 진배 없다→ 진정한 친구는 가족처럼 귀하고 소중하다는 뜻입니다.친구와 술을 묵을수록 좋다→ 오랜 친구와의 사귐은 깊을수록 더 좋다는 말입니다.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사람은 오래된 친구가 정겹고 편하다는 말입니다.좋은 친구가 없는 사람은 뿌리 깊지 못한 나무와 같다→ 친구 없는 인생은 기반 없는 삶이라는 뜻입니다.수양산..
친구를 깊이 사귈 수가 없어요
친구를 깊이 사귈 수 없는 사람친구들과 깊이 사귀기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각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다를 수 있지만, 아래 몇 가지 일반적인 이유를 소개해 드릴게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1. 신뢰 문제깊은 관계를 맺으려면 상호 신뢰가 필수적이에요. 만약 과거에 신뢰를 저버리는 경험이 있거나,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다가 상처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경계를 설정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친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피할 수 있어요.2. 자기 노출에 대한 두려움친구들과 깊이 사귀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 생각, 경험을 솔직하게 나눌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자신을 노출하는 것이 두렵거나..박인희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가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참으로 기어한 가사이다. 어린 시절 설이나 추석이 되면 친구들끼리 모여 모닥불을 피웠다. 특히 설날은 한 겨울이라 빈 논 한 구석에 함께 모여 집에서 얼마씩 가져온 장작으로 모닥불을 피웠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 친구들 이야기, 애인 이야기, 무슨 할 말이 그리 많던지 밤이 새고 여명이 찾아올 때즘 이야기 꽃을 피웠다. 오래전, 아주 오래전 이야기다. 박인희는 아른한 목소리로 모닥불 ..
이웃사촌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사촌 이웃사촌은 이웃이 사촌이라는 뜻으로 멀리 있는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뜻이다. 가족이 중요하고 가족이 최고다. 하지만 아무리 가족이 좋아도 어려움을 당할 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가족은 의미가 없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웃이 최고인 것이다. 그래서 이웃사촌이라 말이 생겼다. 이 말은 진리다. 성경에도 보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고 말한다. 잠언 27장 10절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격장지린(隔墻之隣)이란 사자성어와 매우 비슷하다. 벽을 하나 두고 이웃하여 지낸다는 말로 친하게 지낸다는 말이다. 비슷한 말 지척의 원수가 천 리의 벗 보다 낫다. 이웃이 사촌 보다 낫다. 가까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