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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Music9

봄 관련 노래 봄과 관련된 노래 모음 봄의 의미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 했다. 겨울은 깨치고 태어나 봄은 새로운 탄생 시작의 의미를 갖는다. 봄은 사랑의 시작점이다. 하지만 촉촉한 봄비는 슬픔을 가져오기도 한다. 화려한 봄날의 아름다움 너머 아름다운 슬픔이 있기 마련이다. 꽃길 / 빅뱅 봄날은 간다 / 김윤아 꽃송이가 / 버스커 버스커 봄처녀 / 선우정아 우연히 봄 / 로꼬 유주 너란 봄 / 정은지 라브블러쌤 / 케이윌 봄날의 기억 / 비투비 봄을 그리다 / 어반자카파 봄이오면 /김윤아 목련꽃 필 때면 / 최성수 벚꽃길 / 장윤정 봄인가 봐 / 에릭남 웬디 벚꽃엔딩 / 버스커 버스커 봄봄봄 / 로이킴 봄이 좋냐 / 10CM 봄 사랑 벚꽃 말고 / HIGH & 아이유 봄비 / 이은하 봄날 / 방탄소년단 봄바람 / 이문세 .. 일상다반사/Music 2024. 2. 6.
[앨범] 꽃길 / 그사람 꽃길 / 그사람 1972년 1월 11일 발매한 앨범이다. 컴필레이션 음반이며 참여한 가수는 정훈희 나훈아 문정선 바블껌 최동준 도성 리타김 조커스이다. 수록곡 SIDE A 꽃길 / 정훈희 어쩌다가 / 정훈희 흰구름 가는 길 / 나훈아 봉선화 / 문정선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 바블껌 SIDE B 그사람 / 최동준 밤열차 / 최동준 파도 / 도성 그리움이 쌓이면 / 리타김 이별의 순간 / 죠커스 일상다반사/Music 2024. 2. 4.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가사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Love is like spring rain and farewell is like winter rain) -임현정 [가사] 묻지 않을 게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 볼게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건 그림자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기도해 볼게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 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 않기를 세.. 일상다반사/Music 2022. 10. 23.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가사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장혜리 [가사]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 노래 들려요 내 곁에서 떠나 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 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줘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일상다반사/Music 2022. 10. 23.
박인희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가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참으로 기어한 가사이다. 어린 시절 설이나 추석이 되면 친구들끼리 모여 모닥불을 피웠다. 특히 설날은 한 겨울이라 빈 논 한 구석에 함께 모여 집에서 얼마씩 가져온 장작으로 모닥불을 피웠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 친구들 이야기, 애인 이야기, 무슨 할 말이 그리 많던지 밤이 새고 여명이 찾아올 때즘 이야기 꽃을 피웠다. 오래전, 아주 오래전 이야기다. 박인희는 아른한 목소리로 모닥불 .. 일상다반사/Music 2022. 5. 25.
유심초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심초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유심초 3집 앨범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남화용 작사 작곡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노래로 많은 여심을 훔쳤던 이 노래는 떠난 여인에 대한 슬픔을 담고 있다. 그대가 나를 떠나도 해도, 그대가 나를 잊는다 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당시 사랑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웠는지 보여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이다. 지금에도 이런 순수함을 간직한 사랑이 있을까? 아서라 말자. 유심초는 유시형, 유의형 두 형제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 1975년 로 데뷔한다. 남성임에도 부드러움과 시적 가사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니다. 대표곡으로는 등이 있다. 1985년 해체 되었지만 종종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거나 공연을 하기도 한다. [가사] 사랑한단 말 한.. 일상다반사/Music 2022. 5. 25.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는 7080을 대표하는 노래 중의 하나이다.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슬픈 노래이다. '푸른 파도'는 여름을, '낙엽 떨어진 그 길'은 가을을 말한다. 계절은 다시 바뀌어 '흰 눈 애리는 겨울'을 함께 한다. 둘은 겨울을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 헤어져 멀어졌다. 왜 헤어졌을까? 가슴 저리게 아픈 노래이다. 저 멀리 떠나버린 연인을 그리워한다. [가사]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일상다반사/Music 2022. 5. 24.
박인희 들길 박인희 들길 박인희 들길은 1976년 발표한 노래이다. 일반 사랑 노래가 아니다. '무명옷' '겨레' '고운 흙'이란 가사가 말해주듯 민족의 하나 됨, 겨레의 단합을 노래하고 있다. [가사] 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밟혀지리니 일상다반사/Music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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