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 광고 애드센스

구글 블로그 광고 애드센스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광고를 애드센스라고 말을 합니다.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거니와 제 주변에 애드센스를 통해 하루 몇 달러에서 수백 달러를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블로그로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저는 처음에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점점 블로그에 올인하게 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 1. 2를 적었습니다. 이곳에 저의 생각들을 적었습니다. 가서 읽어 보시면 저의 수익도 공개해 두었습니다. 

•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 1
•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 2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 두 번째

 

아래 이미지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현재의 수익입니다. 오늘이 9월 15일 오전이니 자정까지 가면 940달러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설달째 2000달러 정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이 되면 더 오를 겁니다. 그리고 내년이 되면 더 오를 겁니다. 왜냐하면 글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유입도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2월 블로그를 보니 하루 방문자가 불과 55명이라고 나왔네요. 그것도 며칠 전까지 0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현재는 하루에 150명에서 300명 정도를 오가고 있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벌써 7개월 정도가 지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블로그를 한 개만 운영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개를 운영하기 때문에 이곳에 올인하지 못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다양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여기서는 이렇게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유입이 늘고, 애드센스 수익은 늘어난다."

물론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많이 유익되고,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는냐는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는 천천히 올라가고, 누군가는 빠르게 올라갑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이해하기

자 그럼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알아 봅시다. 대부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개념을 잡아보자는 뜻에서 원론적인 이야기를 해 봅니다. 무엇보다 먼저 구글 계정을 만들고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 가입하십시오. 많은 분들이 편법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정식적으로 1인 1계정의 애드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계정 안에 다양한 사이트의 블로그를 등록하여 운영하시면 됩니다. 저도 1 계정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https://www.google.com/adsense

Google AdSense - ウェブサイトを収益化

 

구글 애즈와 구글 애드센스의 차이

구글 애즈는 일종의 광고 대행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광고주가 구글 애즈에 들어가 키워드를 구입하고 그 키워드에 맞는 광고를 직접 만들어 구글에 돈을 지불하여 구글은 광고를 띄우게 됩니다. 내 블로그에 구글 광고가 뜨면 그것을 블로그의 입장에서 애드센스라고 말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내가 구글 애즈의 광고 집행자가 될 수 있고,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면 애드센스를 소개하는 중개업자?가 되는 것이죠.

 

애드센스 수익 배분율

저의 블로그를 누군가 검색하여 들어와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한다면 저는 얼마만큼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이것은 클릭당단가라 하여 CPC로 칭합니다. 클릭당 단가가 높은 것은 몇만 원이 되기도 하고, 낮은 것은 10원짜리도 있습니다. 높은 CPC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가의 단가 키워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구글 애즈에서 광고주들이 키워드를 산다는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자 하여튼 구글이 공개한 수익 배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광고 게시자 즉, 블로거들은 수익의 68%를 갖고, 검색용일 경우 수익의 51%를 갖는다고 말합니다. 모든 것이 똑같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수준에서 배분 됩니다. 즉 오늘 수익 6800원이라면 실제로 광고주가 지출한 광고비는 10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수익 배분율
콘텐츠용 애드센스에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게시자는 해당 광고 게재와 관련하여 Google에서 파악된 수익의 68%를 지급받고, 검색용 애드센스의 경우 51%를 지급받습니다. 이러한 지급률은 게시자의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게시자 간 지급률을 평균 내지 않습니다. Google은 다른 애드센스 제품에 대한 수익 지분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다른 애드센스 제품은 개발 및 지원에 드는 비용이 저마다 다르므로 수익 지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출처] 구글 애드센스 수익지분

그래서 그래서 구글은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하여 블로거들의 무효클릭이나 부당한 트래픽에 대해 엄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즉 내가 나의 블로그의 광고를 클릭하거나, 지인들에게 주기적으로 광고를 클릭해 달라고 하면 구글은 그것들을 잡아 내고 경고를 주거나 경고 없이 바로 애드센스를 폐쇄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이상하거나 부당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앞으로 애드센스를 공부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글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구글은 가장 먼저 광고주들을 가장 많이 배려하고 신경 씁니다. 왜냐하면 구글에게는 그들이 수입원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광고주에게 부당한 해가 돌아갈 경우 구글은 그러한 잘못된 방식을 사용한 블로거들에게 엄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광고를 클릭하는 이유

블로거는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기를 원하고, 방문자는 불필요하가 광고가 붙으며 짜증이 납니다. 그렇다면 아무도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다면 광고주도, 블로거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손해가 납니다. 무엇이 방문자로 하여금 광고를 클릭하게 할까요? 바로 이 부분에서 클릭률이 등장합니다. 후에 자주 보게 될 CTR이 그것입니다. CTR은 광고 노출에 대한 방문자의 클릭률을 말합니다.

 

클릭률(CTR)이란?

구글이 공개한 자료 클릭률에 대한 정의입니다. 한 번 읽어 보십시오. 셈법은 간단합니다. 광고가 100번 노출해서 광고 클릭이 1번이면 1%, 10번이며 10%가 됩니다. 클릴률은 블로그의 글과 함께 뜨는 애드센스 광고의 매칭률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클릭률을 높이는 방법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가정 먼저는 키워드의 속성, 두 번째는 광고게재위치, 세 번째는 스킨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작용합니다.

 

광고와 키워드 매칭율을 높여라.

가장 고전적인 방법입니다. 검색한 글과 광고가 거의 일치한다면 클릭률은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당뇨의 증상과 치료법이 궁금해 찾아왔는데, 글 주변에 당뇨치료가 잘 되는 한의원 광고나, 치료제가 뜬다면 당연히 클릭할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왕건의 생애를 찾아온 사람이라면 주변의 광고를 클릭할 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왕건의 생애와 관련돼 광고가 있을까요?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키워드 자체가 상업적인 성향이 강해야 한다는 것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 애드센스 수익 높이기 클릭율(CTR)을 높여라

애드센스 수익 높이기 클릭율(CTR)을 높여라

 

광고 게재 위치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쌓인 자료에 의하면 대부분의 클릭은 문서 상단에서 일어나고, 두 번째는 글 중간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오래된 자료이긴 하지만 이 글을 참조해 보십시오. PC 사용자가 대부분 일 때의 광고 클릭률 높은 위치입니다.

• 광고 클릭율(CTR)이 높은 광고 게재 위치는?

현재의 경우 모바일이 70%를 넘었기 때문에 모바일에서 클릭률이 높은 곳은 

• 문서 최상단 광고
• 문서 중간 광고
• 전체 광고 화면

등입니다. 전체 광고하면은 1의 글에서 2의 글로 옮겨 갈 때 새로운 창이 뜨기 전 구글에서 전체 환면을 채우는 광고 방식을 말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2021년에 처음 시작된 걸로 압니다. 하여튼 문서 최상단은 언제나 클릭률이 높습니다.

 

스킨

스킨에 따라 클릭률이 미미하지만 달라집니다. 저도 많은 실험을 통해 이것을 확인했습니다. 가장 클릭률이 높았던 스킨은 스퀘어입니다. 예전에 쓴 글에 비교해 두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티스토리 스킨의 클릭률(CTR) 비교와 차이

하지만 요듬은 스퀘어 스킨을 몇 곳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하고 약간 무섭니다. 스킨이 무거운 탓에 SEO에는 마이너스 점수가 됩니다. 이것저것 따지니 손해인듯하여 사용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고래 스킨과, M1스킨만을 쓰며,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공개한 북클럽 스킨만을 사용합니다. 고래 스킨의 경우는 클릭률은 낮지만 깔끔해서 보기에 좋고 굉장히 가볍습니다. 그리고 매우 심플합니다. M1 스킨은 약간 엉성해 보이긴 하지만 굉장히 빠릅니다. 또한 스킨이 신문과 비슷해 정보성 글에는 매칭이 잘 됩니다.

 

결론

결론을 내면 하여튼 글을 계속 쓰면 수익은 늘어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2021년까지만 해도 한달 수익은 고작 7-900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1800-2100달러 정도를 얻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지겠죠. 올라갔다 떨어지고, 떨어지다 다시 더 많이 올라가면서 수익은 점점 높아질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히 수익은 늘어납니다. 다만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