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를 늘리는 방법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는 방법
오늘은 블로그 방문자를 늘려 애드센스 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방문자를 늘리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소개합니다.
지난번에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 늘리는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이트 등록과 기본 SEO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방법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키워드에 집중에서 다시 고민해 볼까 합니다. 어제 방문자를 보니 94명까지 올라와 있네요. 천만다행입니다. 반저품 맞은 블로그라 정말 안 올라가는데 서서히 올라가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애드센스 수익 높이법으로 썼던 두 개의 글도 다행히 최상단과 4번째에 올라와 있습니다. 처음에 제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이 다음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잡히지 않아서 마음이 얼마나 상하든지. 포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심 올라와 주기를 바랐는데 하루가 지나고 나니 다행히 1페이지에 모두 안착을 했습니다. 아마 한 달 이상은 자리를 지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두 글이 수천회 유입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구글에서 아직 보이지도 않네요. 하지만 조만간 올라갈 겁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블로그 유입을 늘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상당히 잡스러운 내용이 많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이전에 소개한 내용들을 반복하기도 하고, 거기서 더 확장 또는 심화시켜 나가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저는 이 글을 쓰기 위해서 비슷한 제목이나 키워드로 검색해 보고 있습니다. 검색되는 거의 모두가 경험이 없는 옅은 지식만을 가지고 소개하고 있더군요.
글을 쓰지 않으면 검색되지 않는다.
약간 부정적인 제목이지만 반대로 글을 많이 써야 방문자가 들어 난다입니다. 어제 글을 쓰면서 [중고차 구입시 주의 사항]이란 글에 뜬 광고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보시면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글의 상품성 있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글을 쓰면 연관된 광고가 뜰 때 클릭할 확률이 높고, 연관된 광고가 뜨기 쉽다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상품성 키워드가 있지만 어떤 상품성 키워드는 블로그로 유입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려 드렸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몇 가지 의미를 고민해 보자는 것이죠. 아래를 보세요. 이틀 전에 작성한 글에 뜬 광고입니다. 그렇다고 광고가 항상 저것만 뜨는 게 아닙니다. 다른 광고도 많이 뜹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글의 내용과 비슷한 맥락의 광고가 뜬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자, 좋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이 원주에 여행을 갔는데 원주 맛집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당신의 블로그에 '원주 맛집'이란 키워드를 단 한 번도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 검색이 될까요? 이상한 말을 했나요? 여러분이 블로그에 어떤 내용이든 글을 써야 검색이 된다는 말이니다. 3일 전에 [전남 장흥 맛집 BEST 7]을 포스팅했습니다. 장흥에 몇 번 가보기는 했지만 잘 모르는 지역입니다. 제 블로그 자체가 지수가 낮고 반저품 맞아서 [장흥 맛집 추천]으로 적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10페이지 이상 뒤로 밀려나서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키워드를 상세화 시켜 '전남' '장흥' '맛집 'best'를 조합해 넣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렇게 검색 결과에 나옵니다.
저 글은 100% 완성된 글이 아닙니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맛집 사이트와 블로그글, 지도 등을 참조해 만든 것입니다.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개인적인 후기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험은 극히 일부이고 객관적인 자료가 80%가 넘습니다. 이런 글은 장흥에 여행 갔다 식당을 찾아가려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설명만 잔뜩 한 것 같지만 아닙니다. 바로 다음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마 티스토리 초보자 분들은 구글 애즈를 잘 모를 겁니다. 인터넷에서 구글 애즈를 검색해 보시면 뭔지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는 블로거라는 광고(애드센스)를 유치하죠. 그럼 그 광고를 띄우는 중간 단계가 구글 애즈입니다. 구글은 애즈는 구글이 만든 광고 플랫폼이지만 개인이 키워드를 사서 직접 광고를 만들어 애즈에 올리면 구글 애즈가 보고 키워드 값을 지불하여 광고를 띄우게 됩니다. 그러니까 광고주가 됩니다.
구글 애즈가 광고를 띄울 때 어떤 방식으로 띄우느냐 하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건 '문자'입니다. 여러분이 애드센스로 돈을 벌고 싶다면 처음도 문자, 마지막도 문자입니다. 이미지는 극이 일부입니다. 구글애즈가 여러분의 블로그를 인식하는 세 가지 인식 방법입니다. 일치 검색, 구문 검색, 확장검색입니다. 이건 나중에 구글 애즈에 들어가서 키워드를 구입할 때 세 가지 방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즉 여러분이 원주 갈비탕 집이라고 한다면 '원주 갈비탕' 정확하게 들어간 블로그에만 광고를 띄우라고 지정을 하면 구글 애즈가 그렇게 맞추어 갑니다. 키워드는 구문 형식으로 지정하면 문장 안에 비슷한 맥락의 키워드가 있으면 본문 안에 광고를 띄웁니다. 확장검색은 좀 더 포괄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여러분이 글을 써야 검색이 들어오고, 글에 맞는 애드센스가 노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다 잡아내지만 예전에 검색봇이 덜 발달했을 때 키워드를 반복하여 쓰면 검색 노출이 절 잘되었습니다. 본문에다 '원주 갈비탕'을 수십 번 수백 번을 반복해 넣은 것이죠. 사실 이런 글은 좋은 글이 아니죠. 광고주는 갈비탕이 뭔지, 먹은 후 느낌은 어떤지를 잘 설명한 글에 광고를 주고 싶지 아무 내용도 없이 '원주 갈비탕'이 수백번 써진 글에 주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예전에 네이버에서 정말 이런 못된 방법을 많이 했습니다.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라
엄밀하게 오늘은 글은 유입자 늘리는 방법이 아니라 [블로그 글쓰기 방법]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내용은 그렇지만 유입자 늘리는 방법이란 시리즈 안에 들어가 있어서 제목을 유입자 늘리기로 정했습니다. 자 두 번째입니다. 글을 쓸 때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야 하느냐? 소위 구글이나 검색자가 좋아하는 게 뭐냐는 거죠?
다시 어제 했던 구매 심리 또는 검색자의 심리로 돌아가 봅시다. 다시 원주로 가봅시다. 크게 가격에 부담을 갖지 않는다면 '원주 갈비탕 맛집 가격'이라고는 거의 검색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장소와 영업시간 등은 검색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원주 갈비탕 맛집을 찾아보고, 그다음은 후기를 보고, 그 다음은 영업을 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검색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블로그에 이 모든 내용을 담아 둔다면 검색자를 100% 만족을 할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직접 가서 검색해 보십시오. 맛집 사진과 후기는 적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얼마인지,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적어 놓지 않습니다. 지도까지 첨부해 놓으면 최고죠. 그런데 이런 객관적 정보를 잘 적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네이버 맛집 리뷰. 아래 동일한 키워드로 구글, 네이버, 다음을 캡처했습니다. 구글이 왜 뛰어난지 확실해 보여줍니다. 사진, 주소, 연락처, 리뷰 점수까지 완벽합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시겠죠. 정말 엉성해 보이는 저의 맛집 소개글이 검색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직접 [장흥 맛집 BEST 7]에 가서 읽어 보십시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이곳은 완성된 글이 절대 아닙니다. 이런 형태로 글을 적으면 검색에 노출이 잘된다는 말입니다. 나중에 여러 맛집이 한 집을 정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제목을 쓰고 문단을 나누라.
여러분 혹시 지금 제 글을 읽으면서 어떤 느낌이 드나요? 온갖 잡설도 많고 사진도 많지만 글이 쑥 읽히지 않나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두 가지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는 소제목, 다른 하나는 문단나누기입니다. 작아 보이는 것이지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건 블로그 글쓰기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특히 구글에서 검색되는 글을 쓰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전 글들도 읽어 보세요. 글의 내용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도 있지만 한 눈에 들어 오도록 결론을 내고 정리하고, 소제목을 써줌으로 머리를 쥐어짜며 읽지 않아도 되도록 문장과 문단을 배치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 제목과 제목 등에 모두 H1 H2 H3 등의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 검색봇이 보면
1번...
2번...
3번... 식으로 질서정연하게 짜여져 있는 것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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