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성 글쓰기 주제와 자료

정보성 글쓰기 주제와 자료

정보성 글쓰기를 쉽고 빠르게 하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가장 정확하면서도 빠른 글쓰기 방법입니다.

 

정보성 글이 필요한 이유

 

블로그 안에 정보성 글이 많아야 유입량이 일정합니다. 어느 날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갑자기 폭락할 경우 다음도 네이버도 구글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매일 꾸준한 양의 글을 축적해 두면 이론 오해?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루 10명 오다 갑자기 1000명이 온다면 100배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0명이 오다 10000명이 오면 10배입니다. 이처럼 정보성 글이 쌓으면 블로그가 탄탄해집니다.

 

정보성 글은 대체로 큰 폭락이 없습니다. 물론 계절 키워드는 다릅니다. 설이나 추석, 졸업 등은 계절에 따라 유입이 다릅니다. 이런 키워드는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정보성 키워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애드센스 수익이 일정하다는 말이 됩니다. 이게 중요한 거죠. 요일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월별 정산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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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글이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순수 상업서 키워드나 순수 정보성 키워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성향상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은 맞습니다. 블로그에서 가장 좋은 글은 정보성과 상업성이 반씩 섞인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상업성이 정보성보다 조금 더 많으면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을 일일이 계산하면 머리가 아프니 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면서 동일한 글을 써도 문맥 안에 키워드를 섞어 넣을 때 이러한 개념을 들을 집어넣으면 좋다는 것이죠.

 

아래의 키워드는 하나는 해운대이고, 다른 하나는 해인사입니다. 해인사와 해운대 중에서 어느 게 더 상업적일까요? 해운대가 더 높죠. 해운사도 절이라 여행을 옵니다. 하지만 해운대와는 비교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운대가 단지 상업적인 것만 있지 않습니다. 해운대도 부산의 한 지명이고, 역사가 있고, 정보가 있습니다. 해수욕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 아래에도 두 개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순신이고 다른 하나는 운동화입니다. 이건 너무나 극명해서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자 순서를 정해 봅시다. 강한 정보성 키워드보다는 적절히 섞이게 좋고, 적절히 섞인 것 중에서도 상업성이 살짝 더 들어간 키워드가 좋습니다. 이 정도만 머릿속에 담아두고 앞으로 블로그의 글을 써 내려갈 때 방향을 잡아가면 됩니다.

 

정보성 키워드 글감 찾기

백과사전 이용하기

이건 제가 자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백과사전에 가면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가 쭈~~ 욱 나옵니다. 의외로 괜찮습니다. 이곳에 있는 그들을 자신에게 맞게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죠. 그리고 시의적절하게 요즘 소식이나 정보를 함께 넣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올림픽은 4년에 한 번이니 4년에 한 번 유행하려나??? 하여튼 이런 식으로 잘 찾아보면 꽤나 괜찮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Google Trends

구글 트렌드도 잘 살펴보면 쓸만한 글들이 의외로 나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이슈성 글은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다 사라지니 잘 선별해야 합니다.

 

대학 정보

혹시 여러분 대학교에 대한 정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아십니까? 의외로 많이 찾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기가 시작이 되면 레포트 관련 글이 많이 검색됩니다. 후배나 대학교 강의 계획서 다운로드하여서 보시면 예전에 자신이 썼던 레프트나 읽었던 책이 있으면 정리해서 올려놓으면 의외로 많이 찾아 들어옵니다.

신문 활용

신문을 활용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신문에 나오는 정보성 키워드는 화제성이 강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검색이 많이 되지만 후에도 꾸준히 들어옵니다. 요즘은 대선철이라 후보들이 언급하는 단어나 뉴스 등을 읽어보면 나옵니다.

비선선거, 선거법 위반, 실업수당, 횡령, 오미크론 등등 단어들이 보이네요. 이러한 단어를 적당하게 추려 적으면 됩니다. 운이 좋으면 폭발적으로 유입이 증가하기도 하지만 뉴스에서 멈추고 블로그에는 유입되지 않을 때도 있으니 성급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전 활용

어떻게 보면 비생산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하지만 멀리 본다면 꽤나 괜찮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블로그를 최소한 5년 이상 꾸준히 할 분이라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단어나 용어 등을 정리해서 올려놓으면 두고두고 찾아옵니다. 특히 속담이나 사자성어는 어느 정도 유입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피곤합니다.

 

오늘은 이정만 하겠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정리는 된 듯합니다. 요즘 블로그 유입을 보니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11일부터 계산하면 평균 40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글을 꾸준히 쓰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저축한다고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