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4) 다음 저품 확인과 대처법

다음 저품 확인과 대처법 글쓰기

오늘은 다음 저품과 그에 대한 글쓰기를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글은 정확한 데이터와 추측이 난무할 수 있으니, 이런 식으로도 생각하는구나라고 이해하시 됩니다. 원론적인 글쓰기 부분은 주의해서 읽으면서 수익에 도움이 될 겁니다. 자, 시작해봅시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혹시 이전의 글들을 읽지 못했다면 읽어보고 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글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전 글을 읽지 않으면 이해 못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참고하시면 좋다는 것이죠. 초보자라면 반드시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괜히 크몽 같은 데 가서 돈 쓰지 말고 제 블로그 글만 읽어도 수백만 원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보다 알차리라 확실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1) 주제 잡기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1) 주제 잡기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2) 유입되는 글쓰기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2) 유입되는 글쓰기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3) 키워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3) 키워드

 

오늘은  4) 다음 저품과 글쓰기입니다.

 

드디어 12일 날짜로 구글 서치 콘솔에서 인식하고 구글에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2월 11일 첫 글을 썼고 바로 다음날부터 구글에서 노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블로그는 만드는 즉시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 등록을 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초기나 이슈성이 강한 글은 검색 봇이 긁어 가도록 두지 않고 곧바로 색인 요청을 합니다. 그럼 하루 안에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색인합니다. 이 부분은 [ 3) 유입되는 글쓰기]에서 살짝 언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걸 모르고 안 하는 것 같네요.

어제 77명까지 유입되는 거보고 잠이 들었는데 오늘 블로그 열어보니 98명까지 유입되었습니다. 오늘은 얼마나 올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이건 순수 방문자가 아니라 그리 좋은 건 아닙니다. 하여튼 오늘 이야기 주제인 다음 저품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1. 다음 저품이란 무엇인가?

아시는 분은 다 아니까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겁니다. 일단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 저품이란 다음에서 해당 블로그를 검색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를 보시죠. 하루 전날 4,684명에서 저품 먹은 그다음 날 다음은 0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티스토리 최고수익찍은날 저품된 썰 작성자 춤추는 니냐뇨]

하지만 저품은 완전히 블로그 자체를 검색에서 삭제시키기도 하지만 점증적으로 누락을 시키기도 합니다.

다음 최적화일 때는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주소창에 넣으면 사이트로 인식하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저품이 일어나면 사이트가 사라집니다.

일단 제 블로그를 보시요. 사이트가 없죠. 네, 시작부터 저품을 먹고 들어갑니다. 하지만 블로그 글은 뜹니다. 이것이 하프저품. 즉 절반 저품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직접 해 보세요.

 

절반 저품은 100% 저품보다는 낫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왜냐고요 검색 결과에서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1. 사이트가 뜨지 않는다.

보이시나요? 저의 블로그를. 2차 도메인을 입혀서 그런 게 아닙니다. 저품 맞아서 그런 겁니다. 일종의 펩번이라고 말하는 구글 애드센스 펍번호가 있는 그걸 입힌 모든 블로그에 저품을 때리는 것입니다. 저의 블로그의 90% 이상 펍벤으로 다으에서는 거의 검색되지 않습니다.

2. 검색 결과에서 뒤로 밀린다.

두 번째는 아무리 글을 잘 쓰고 많이 써도 1페이지 안에 들어오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무도 쓰지 않고 찾지 않는 제목이나 주제로 글을 쓰면 최상단에 뜹니다. 하지만 일반 글은 절대 1페이지 안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제가 이글뿐 아니라 다른 글도 몇 개 시험하니 완전히 똑같습니다. 하지만 제목을 완전히 똑같이 검색하면 1페이지 안에 들어오는 글이 몇개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그렇게 검색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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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저품 해결과 글쓰기

저품 해결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다음 사이트에 등록한다 안 한다. 다음에 문의해 등등의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의 뇌피셜일지도 모르지만 수많은 데이터와 경험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절대 문의하지 마세요. 특히 요즘은 절대 해결해 주지도 않고, 다른 블로그까지 찾아서 저품 때립니다. 그런 예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니 어지간하면 다음에서 저품 때리면 그냥 맞으시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1. 네이버를 기다리라.

2. 구글을 기다리라.

3. 줌을 노려라.

 

줌이 제일 빠릅니다. 다음만큼 많은 유입을 일어나지 않지만 블로그 초기에는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https://help.zum.com/submit/register

네이버 서치 어드 바이저 등록하시고 기다리세요. 제가 알기론 3-6개월 정도 지나면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들어옵니다. 지루하긴 하지만 한 번 검색이 일어나면 괜찮습니다. 이건 키워드마다 다릅니다. 나중에 이 부분은 따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https://searchadvisor.naver.com/

 

구글 서치 콘솔을 아실터이니 패스.

 

다음 저품 이후 블로그를 버릴 것인가? 계속할 것인가?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더라고요. 문제는 애드센스죠. 블로그 자체가 아니라. 혹시 여러분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티스토리로 받았습니까? 도메인으로 받았습니까? 초보자들은 모르죠. 문제는 이거예요. 당신의 글이 진정으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저는 저품 맞았다고 블로그 버린 적이 두 번 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동안 쌓은 글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일단 저의 다른 블로그를 보십시오. 티스토리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6개월 정도만 지나면 네이버와 구글에서 들어오는 유입이 다음을 완전히 역전해 버립니다. 오늘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현재 이번 달 78,197명 유입에 네이버와 구글이 24만 22만이고, 다음은 어떤까요? 거의 1/20 정도 아닌가요? 하루 7천 명 정도 블로그에 고작 들어와야 100명도 안 들어옵니다. 만약 저품 맞은 블로그가 정말 허접한 글로 가득 채워져 있다면 버려도 됩니다. 그럼 다시 애드센스를 통과해야 하고 ... 고통스러운 시간이 오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제대로 된 글을 썼다면 계속 쓰세요. 그럼 어느 순간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될 때가 있습니다. 다시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지금 이 블로그도 다음에서 지금까지 딱 2번 들어왔습니다.

결론

제 나름대로 결론입니다.

1. 다음 저품은 두려워하지 말라.
2. 네이버와 구글을 노려라. 특히 구글을 노려라.
3. 글은 알차고 꽉 차게 적어라.

구글에서 [다음 저품 대처]로 검색하면 몇 개의 블로그가 뜹니다. 일주일 뒤에 저의 글이 최상단 아니면 적도 4번째 안에는 들어가 있을 겁니다. 지금 왜 이글을 남기느냐하면 글을 잘 쓰면 구글에서 알아서 올려 준다는 뜻에서 말하는 겁니다. 이미지 캡쳐까지 해서 올립니다. 하고 싶은 말은 제대로 글을 쓰면 결국 구글과 네이버에서 잘 찾아서 올려 준다는 겁니다. 다음 저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요.

어제 쓴 [티스토리 블로그 키워드] 관련 글이 현재 구글에서 검색하면 5번째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하루 만에 이 정도 올라갑니다. 글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반영됩니다. 참고로 이 글은 글을 쓰고 구글 콘솔에 색인 요청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