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바꾸어도 되나요?
티스토리 스킨 변경에 관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종종 받는 질문 중의 하나는 스킨을 바꾸고 싶은데 영향이 미치나요?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영향을 받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하고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융비이 갑자기 줄거나 늘지 않습니다.
외부 유입이 아닌 이상 유입은 색인이 일어나고,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어 유입이 일어나기 때문에 최소 며칠에서 길게는 몇 달에 걸쳐 서서히 변화가 일어납니다. 오늘 티스토리 스킨을 바꾸었는데 갑자기 유입이 줄었다고 말하는 분들은 원래 줄어들 유입에 불과합니다. 절대 갑자기 줄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을 바꾸려는 이유
예전에 저도 스킨 바꾸는 것은 정말 힘들어 하고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스킨을 바꾸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에 스킨을 바꿉니다. 다루기가 편하거나, 보기에 좋거나, 검색 결과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해서 유입을 늘리고 싶은 마음인 것이죠.
스킨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스킨을 바꾸고 싶다는 표현은 참 모호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분명한 의도가 드러나면 좋은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스킨을 바꾸려는 이유는 크게 디자인이 예뻐서, 둘째는 SEO에 좋은 스킨으로 바꾸고 싶을 것입니다. 둘 다 잡아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개인의 성향차이도 있지만 그런 스킨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든 SEO든 둘 중 하나에 치중을 둔 스킨은 분명 있습니다.
디자인이 좋은 스킨은 인 성향도 크고, 대체로 SEO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킨을 바꾸고 싶다면, 가볍고, 빠르고, 구글이나 네이버 SEO에 최척화 되어 있다면 너무나 좋을 것입니다. 즉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주는 스킨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SEO에 적합하지 않고 무거운 스킨이라면 오히려 나쁜 쪽으로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영향이 크지는 않습니다. 서서히 천천히 영향을 줍니다. 문제는 좋은 방향이면 좋지만 나쁜 방향이면 좋지 않은 쪽으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북클럽, 고래스킨, 그 외에도 정말 수십개의 스킨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안착한 것은 라꼬스킨입니다. 2월부터 구입해서 계속 실험을 했습니다.
다양한 변수가 있지만 아래의 이미제서 보듯 유입이 계속해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도 어쩌다 하나씩 썼는데 말이죠. 결국 라꼬스킨으로 저의 블로그의 대부분을 다 교체했습니다.
스킨을 바꾸었다고 유입이 갑자기 줄거나 늘지 않습니다. 서서히 그리고 천천히 변화가 일어납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스킨 바꾸어도 되는가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알려 드렸습니다.
수개월 전에 티스토리 스킨들을 설치하고 클릭율을 비교한 내용도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글 SEO에 최적화된 라꼬스킨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래의 가격은 2만 원이며, 아래의 링크로만 2천 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