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 높이기 클릭율(CTR)을 높여라

[애드센스 수익 높이기 2] 클릭률(CTR)을(CTR) 높여라

애드센스 수익을 높이는 방법 두 번째로 클릭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먼저 CTR이 무너지 기본 개념부터 잡아 보겠습니다.

*오타가 종종 보입니다. 몇 번을 수정해도 잘 안 되네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먹으면 좋겠네요.

 

클릭률(Click-through rate, CTR)

클릭률(Click-through rate, CTR)을 노출한 광고를 얼마만큼 클릭하느냐를 말합니다. 광고 2번 노출에 한 번 클릭했다면 CTR을 50%가 되겠죠. 10번 중의 1번은 10%, 100 중의 한 번은 1%입니다. 0.1%는 1000번 노출에 1번 클릭입니다. 클릭율이 높다는 말은 포스팅 글의 내용과 노출되는 광고의 매칭률이 높다는 것을 말합니다. 복잡한 수식을 우리가 굳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돌아간다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고민해야 할 부분은 나의 글을 찾아서 들어온 이들이 광고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더 클릭하도록 글을 잘 쓰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 번에는 CPC를 잠깐 언급했고, 오늘은 CTR을 알아봤습니다. 머리가 복잡하면 전혀 몰라도 됩니다. 글만 열심히 쓰면 됩니다. 단지 좀 더 블로그를 효율적으로 또는 적은 수고로 많은 수익을 얻고 싶다면 더 좋은 방법을 알아 두면 좋겠죠. 이런 정도에서 오늘 글을 읽어 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조금 머리가 아플 수도 있고, 굉장히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글을 깔끔하게 쓰니... 쉽게 읽힐 겁니다. 제목만 대충 읽어봐도 어떻게 흘러가는 지를 알 겁니다. 그럼 시작해 봅시다.

 

* 검색 결과 이미지는 대부분 블랙키위를 이용한 것입니다. 매우 훌륭한 앱입니다. 블로그를 오래 하실 분들은 꼭 알아 두시고 즐겨찾기 해 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종종 들어갑니다.

https://blackkiwi.net/

블랙키위 - 키워드 검색량 조회, 분석

1. 키워드 속성 이해하기

클릭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키워드 속성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키워드 속성에 대해 많은 글을 썼습니다. 가장 중요한 세 개의 글은 아래에 링크하니 반드시 먼저 읽어보고 오십시오. 이 주제는 블로그를 하면서 평생 기억해 두어야 할 주제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3) 키워드

 

 

티스토리 유입을 위한 키워드 공부

 

 

애드센스 수익 높이는 법

읽고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대체로 고단가 키워드, 상품성 있는 키워드를 써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상품성 키워드로 포스팅하라

키워드 분류에 있어서 정보성 키워드와 상품성 키워드가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두 개가 완전히 분류된 것은 아닙니다. 임진왜란이나 이순신 같은 키워드는 정보성 키워드입니다. 찾아보지 않아도 70% 이상이 정보성으로 기울어있을 겁니다. 아래는 보십시오. 정확하죠. 이것이 키워드에 대한 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봅시다. 임진왜란 당시 울돌목에서 싸운 명량해전을 아시나요?(정확하게는 정유재란) 지금의 진도대교 아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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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수군을 재건하면서 처음으로 싸운 장소죠.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로 유명한 곳이죠. 하여튼 그곳의 자료를 찾아보다 문득 지도를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럼 진도대교나, 명량해전 등으로 키워드를 구입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진도대교 주변의 카페나 모텔, 민박 등에서  명량해전을 구입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키워드는 명확하게 정보성과 상업성이 구분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렇지만 정보성이 높은 키워드는 광고 매칭률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입니다. 조금 머리가 아픈가요?

왼쪽 임진왜란 / 오른쪽 이순신

자, 실험을 하겠습니다. 아래에 세 가지 키워드를 사용해 검색한 결과입니다.

갈비탕 / 여친룩 / 진돗개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골라 보십시오. 잘 골랐나요. 그럼 답을 말씀드릴게요.

 

이미지 1

이미지 2

이미지 3

여친룩은 이미지1, 갈비탕은 아미지2, 진돗개는 이미지 3입니다. 여친룩은 여성이 압도적이라 고민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갈비탕과 진돗개는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하지만 갈비탕이 정보성이 조금 낮고, 진돗개가 이슈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 갈비탕은 이슈성이 0.3%니 거의 제로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돗개는 요즘 그럭저럭 이슈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작년에는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그럼 세 가지 키워드 중에서 어떤 키워드로 포스팅 할 때 가장 클릴률이 높을 것 같습니까?

설정을 해 봅시다.

여친룩 키워드는 구입한 사람을 누구일까요? 당연히 여성의류 판매업자이겠죠. 식당이 살리는 없으니.

갈비탕 키워드를 구입한 사람은요? 네 당연합니다. 갈비탕 사장님이 합니다.

그럼 진돗개는 누가 살까요? 여기서 여기서 모호해집니다. 사실 진돗개라를 키워드 자체가 모호합니다. 왜냐하면 상품성이 있지만 누가 사냐는 거죠? 진돗개를 대량으로 판매하는 업체가 있나요? 그들이 광고를 할까요? 있기는 하지만 거의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희귀합니다. 혹시 수의사나 동물병원에서는 진돗개 질병 같은 키워드를 구입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정리하고 갑시다. 동일한 상품성의 키워드라도 상품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키워드가 클릭률이 높다는 것이죠.

결론 1: 상품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키워드가 클릭률이 높다

 

구매 과정을 이해하라.

사실 이런 것까지 굳이 알 필요는 없지만 좀 더 깊이 상업적인 블로그나 마케팅을 구현하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구매 심리와 과정입니다. 동일한 키워드 범주 안에 있지만 클릭률은 현저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또 예를 들어 볼까요?

여러분이 중고차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어떤 과정을 밟는지 알아봅시다.

 

[중고차]로 검색하나요? 아마 안 할걸요. 그럼 뭘 합니까? 가장 먼저는 [중고차 사이트]로 갑니다. 이해되나요? 그다음은 차종으로 들어갑니다. 승용차, 트럭, SUV 등 큰 범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터 조금 세밀해집니다. 여행도 하고 가끔 차박도 생각하고 있다면 승용이나 트럭은 제외되고 SUV로 이동해 찾을 겁니다. 그러고 나서 세밀하게 검색해 들어갑니다. 더 이상 차 판매 사이트에 머물지 않고 블로그로 이동하여 차량의 장단점, 크기 등의 세밀한 리뷰를 찾아 읽기 시작합니다.

 

현대: 싼타페, 투산, 팰리세이드, 맥스크루즈
기아: 쏘렌토, 모하비, 셀토스
쌍용: 코란도, 렉스턴, 티볼리, 액티언, 카이런
쉐보레: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트레일블레이저, 이퀘녹스, 트래버스,

사람들은 구매 직전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습니다. 특히 고가의 차량이라면 더더욱 고민할 겁니다. 그럼 블로그가 제공해야 되는 게 뭘까? 바로 차의 리뷰입니다. 실제로 운전한 느낌, 실연비, 바람? 장기간 운전 등등. 수치상의 스펙은 이미 회사 홈페이지나 차량 판매 사이트에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것을 사야 하는 이유와 장단점, 실거래가와 산 후의 생각들을 집어넣어야 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리뷰에 무슨 광고가 달리나요? 완전히 일치하지 않지만 광고들이 리스나 중고차 홈페이지 등을 띄웁니다. 그럼 사람들은 마음에 정했으니 차량 사이트로 이동하던지 대출 등을 알보겠죠. 그런 마음을 가질 때 주변의 광고를 클릭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 제가 [중고차 구입 요령]이나 가격 등을 적는 것입니다. 

글이 너무 깁니다. 거의 2시간을 앉아 있으니 엉덩이가 아픕니다. 오늘 내용 요약해 볼까요? 상업적 키워드, 상품과 연관성 있는 글쓰기, 그리고 구매단계를 이해할 것.입니다.

 

이 글은 나중에 수정 증보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