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어용어110
권사 뜻

보살 뜻

띄어쓰기, 알아보자 알아봅시다
'알아보자' '알아봅시다' 띄어쓰기를 알아봅시다. '알아보자'는 붙여 씁니다. '알아봅시다'도 붙여 씁니다. 이번주 수강 신청이 가능한 지 알아보았다. 자 모두 내일 날씨가 어떤지 알아봅시다. 그렇다면 '내려보다'눈 붙여 쓸까 띄어 쓸까? 답은 띄어 써야 한다. 내려-보다. 쳐다-보다. 올려-보다. 그려-보다. 생각해-보다. 는 모두 띄어 써야 한다. 왜 동일한 보조동사를 어떤 건 띄어 쓰고, 어떤 건 붙여 쓰는지 알 수가 없네요. 하여튼 이건 그냥 '알아보자'를 붙여 쓰고 나머지는 띄어 쓰는 걸로 암기해 두면 될 것 같습니다.맞추다 맞히다
맞추다와 맞히다의 뜻 '맞추다'와 '맞히다'는 맞는 말 틀린 말이 아니라 용법이 다르다. '정답을 맞추다'는 틀린 말이고, '정답을 맞히다'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정장을 맞히다'는 틀린 말이고, '정장을 맞추다'는 바른 말이다. 맞추다 '맞추다'는 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2) 다른 대상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3) 서로 어긋남이 없이 조화를 이루다. 는 뜻이다. 맞히다. '맞히다'는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로 '맞다'의 사동사이다. '맞추다'와 '맞히다'의 차이는 대상이 있으냐 없으냐의 차이다. '맞히다'는 '화살로 과녁을 맟히다'이다. 옳고 그름, 정확한 기준 등을 바로 잡는 것을 '맞히다'라고 말합니다. 정답을 맞히다. 내일 일을 맞히다...틀리기 쉬운 맞춤법
우리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틀리 쉬운 맞춤법을 알아봅시다. 틀린 말 맞는 말 어의없다. 어이없다 않하다 안하다 / 하지 않다 몇일 며칠 얘기 아기 어떻해 어떡해 / 어떻게해 서슴치 않다 서슴지 않다 문안하다 무난하다 들어나다 드러나다 금새 바뀌다 금세 바뀌다 요세 요새 왠 떡이야 웬 떡이야 일일히 일일이 반드시 / 반듯이 반드시는 뭔가를 꼭 하는 것, 반듯이 바르게 맞추는 것 역활 역할 도데체 도대체 궂이 굳이 / 그걸 굳이 해야 돼? 설겆이 설거지 너와 나는 틀려 너와 나는 달라 어따 대고 얻다 대고 내일뵈요 내일 봬요 그러든 말던 그러든 말든 개거품 게거품 구렛나루 구렛나룻 널판지 널빤지 동맹이 돌멩이 성대묘사 성대모사 소맷깃 소맷귀 세 살박이 세 살배기 쉽상 십상 궁시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 널부러..이웃사촌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사촌 이웃사촌은 이웃이 사촌이라는 뜻으로 멀리 있는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뜻이다. 가족이 중요하고 가족이 최고다. 하지만 아무리 가족이 좋아도 어려움을 당할 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가족은 의미가 없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웃이 최고인 것이다. 그래서 이웃사촌이라 말이 생겼다. 이 말은 진리다. 성경에도 보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고 말한다. 잠언 27장 10절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격장지린(隔墻之隣)이란 사자성어와 매우 비슷하다. 벽을 하나 두고 이웃하여 지낸다는 말로 친하게 지낸다는 말이다. 비슷한 말 지척의 원수가 천 리의 벗 보다 낫다. 이웃이 사촌 보다 낫다. 가까이 ..말 소문 관련 사자성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