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피는 꽃
8월에 피는 꽃
8월에 피는 꽃의 종류입니다. 8월도 한 여름이기 때문에 7월과 겹치는 꽃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이곳에 다시 싶습니다. 대체로 여름에 피는 꽃들은 6월에 피어 9월까집니다. 그런데 성수기?가 약간 다릅니다. 메꽃의 경우 5월 말씀에 시작하여 7월초 절정을 이루지만 나팔꽃은 메꽃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음에도 7월 중순경에 피어 8월 말까지 핍니다. 능소화도 7월에 절정을 이루고 8월이면 듬성듬성 핍니다. 그럼에도 8월에 피는 꽃들이기에 함께 넣었습니다. 특별한 순서는 없고 일괄적으로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습니다.
계요등꽃
손톱보다 약단 더 작은 꽃입니다. 모양은 나팔꽃처럼 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굉이싸리꽃
금계국
금잔화
나팔꽃
낮달맞이꽃
낮에도 피는 달맞이꽃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옅은 분홍색톤을 가진 꽃이며, 어디서나 잘 자라는 꽃입니다. 보기 힘든 꽃이었지만 최근들어 조경에 많이 사용하여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능소화
약간의 독성이 있습니다. 양반들의 꽃이 불렸던 여름 꽃입니다. 토종 능소화는 잎이 크고 넓은 편이지만 미국에서 건나온 미국능소화는 꽃이 작고 꽃통?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댕강꽃
맥문동
맨드라미
짙은 붉은색의 닭벼슬처럼 생긴 맨드라미는 여름의 꽃이자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자태를 뽐내는 꽃입니다.
메꽃 / 나팔꽃
메꽃은 5월경에 피기 시작하여 8월 경까지 피지만 나팔꽃은 6월 말 경에 피기 시작하여 9월 초까지 핍니다. 모양은 거의 비슷하나 메꽃은 꽃잎이 각이 져 있는 반면 나팔꽃은 전체적으로 둥급니다.
무궁화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도 여름꽃입니다. 물론 가을에도 피기 때문에 가을꽃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무궁화는 6월말부터 피기 시작하여 10월 중순까지도 피고지기를 반복합니다.
배초향(방아꽃)
손톱보다 더 작은 연보라 색의 꼬을 피웁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궁화를 축소해 놓은 느낌입니다.
백일홍(나무 배롱나무)
백일홍은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풀꽃이고 다른 하나는 나무꽃입니다. 풀 백일홍은 그냥 백일홍이라 부르지만 나무에서 피는 백일홍은 배롱나무꽃으로 불립니다. 보기 힘든 나무인데 요즘은 얼마나 많이 심었든지 야산이나 길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백일홍(풀)
부처꽃
분꽃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우는 분꽃은 많은 사람들이 화분인 화단에 많이 키웁니다. 붉은색과 노란 색, 섞인색 등 다양한 꽃 색이 존재합니다.
사루비아
8-90년대 학교 화단에서 흔하게 보던 꽃이지만 요즘은 거의 심지 않아 보기 힘든 꽃이 되어 버렸습니다. 꽃풀의 한 종류인 사루비아는 하나의 꽃대에 수십개의 꽃을 피웁니다. 꽃잎을 하나 따서 빨면 안에 꿀이 들어가 있습니다.
상사화
시계나무꽃
6월 2일 탄생화이기도 한 시계나무꽃은 꽃 모양이 시침시계를 닮아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일초
원추리
참나리꽃과 거의 흡사하지만 자세히 보면 많이 다릅니다. 꽃 모양도 꽃대로 다릅니다. 원추리는 여름을 대표하는 꽃의 하나죠.
파랭이꽃
해바라기
여름하면 해바라기죠.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는 여름을 대표하는 꽃중의 하나입니다.
흰독말풀
일명 악마나팔꽃으로 불리는 흰독말풀입니다. 천사의 나팔꽃과 거의 똑같습니다. 하지만 확연히 다른 차이는 천사의 나팔을 꽃이 아내로 피고, 악마나팔꽃은 위로 향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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